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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들불축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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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홍보팀
등록일
2008-02-26 11:24:05
첨부파일
 축소_SH103068.JPG (270161 Byte)
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2008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애월읍 봉성리 새별 오름 일대 들불축제 행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제주안전도시 조기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 체험장을 마련 3일간 운영결과 11,500여명이 119소방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하여 불조심과 응급처치 등 체험교육을 받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한 119소방안전체험은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4색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는 119체험기념으로 불조심 풍선을 선물로 주는 행사를 가짐으로서 어린이들이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화재시 대피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농연체험 교육이 가장 인기가 높아 4,000명이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화재발생시 초기에 진압 할 수 있는 물 소화기 체험이 3,500명, 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교육이 2,000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소방규리이용 화재예방홍보 및 기념사진촬영이 500명, 소방장비 전시관람 1,500명 등 11,500명이 참여하여 4색 소방안전 체험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체험교육은 다채로운 현장 학습 프로그램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도민, 관광객, 내·외국인 등이 “불”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과 응급상황발생시 심폐소생술을 통해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화재발생시 즉각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져 119소방안전체험교육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작성일:2008-02-26 11:24:05 211.184.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