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립 "제주에서 자립을 외치다" 2008 TRY 보도자료 -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나도기자다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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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무한자립, 제주에서 자립을 외치다!
「2008 TRY」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08 TRY는 「장애인도 지역에서 차별없이 비장애인과 같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목적을 갖고 전국의 장애인․비장애인 30명이 모여 8/25(월) ~ 8/31(일)6박 7일간 제주도에서 실시된다.

TRY는 1986년 일본의 한 휠체어 장애인이 친구 2명과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각 도시의 역마다 장애인의 편의시설 건의를 하면서 길을 걸은 것을 시작으로 그 후 10년 동안 일본의 각 역과 대중교통의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및 이동권 확보를 위하여 지속되어 온 장애인운동이다.

주최 측은 2008 TRY를 통해 장애인도 무기력한 존재가 아니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역사회의 장애인자립생활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킨다. 또한 TRY를 틍해 장애인이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해보며 문제에 대한 책임을 본인 스스로가 가짐으로써 자기결정과 리더쉽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첨부 : 2008년 TRY 사업개요 및 일정표
담당자 : 제주센터 이응범(010-6693-8720) 서울센터 남민(010-875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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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5:32:21 121.189.10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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