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NOTICE

본문영역

나도기자다

제목

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로 따뜻한 보훈 실현

닉네임
보훈청 보상과
등록일
2019-08-06 13:39:05
첨부파일
 20190802_000001.jpeg (107446 Byte)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황의균)은 지난 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8주년 및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오전 교육은 홍애선 외부강사를 초빙해 보훈복지사와 보훈섬김이가 함께하는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훈복지인력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보훈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보훈복지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가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오후에는 보훈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2019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과 관련한 상반기 수범사례나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은 6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부부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들이 매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고엽제후유의증환자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더 많은 유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은 “재가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어린 손길로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19-08-06 13:39:05 211.184.1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