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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현승훈, 세화1리장)는 지난 20일 표선면사무소(면장 현덕봉)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8월 정례이장회의에 앞서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관내 기초수급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기부사업’으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주관하고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센터장 김경희)가 운영을 맡고 있다.
❏ 현승훈 협의회장은 “행정기관과 주민을 연결하는 고리이면서 마을의 대표인 이장님들이 모범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사업에 동참하여 표선면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