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기자다
160.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2회)
icon 박규택(華谷).孝菴 法師
icon 2019-11-24 12:22:53  

 

 

   유식(唯識)이란 말은 오직() ()이다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용어의 본래 뜻을 알기 위하여 갖추어 말하면 유식무경(唯識無境) 혹은 만법유식(萬法唯識:모든 현상은 오직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이며 유식은 이것의 준말이다. 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은 법()’을 나타나게 하는 힘은 ()’이라는 순수한 정신작용이라는 유식설(唯識說)‘을 연구하는 불교학의 분과 학문이다. 유식학의 유식(唯識)‘은 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서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는 뜻이다. 유식학을 완성한 것은 4세기경 인도 간다라국의 승려 세친(世親, Vasubandhu, 316396)이다. 그는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을 집필했는데, 이는 30개의 게송으로 구성된 텍스트로 유식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유식학의 자세한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10에 걸쳐 깊이 있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2019-11-24 1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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