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레인보우골프동우회(회장 함영정)는 동우회를 보다 즐겁고 의미있게 운영하기 위해 회원들과 ‘사랑의 버디’라는 규칙을 정해 모아진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시설 제주케어하우스(원장 홍영진)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시설로 두 해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함영정회장과 회원들은 “회원의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작은 도움이 줄 수 있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하였고, “동우회에서 두 해째 이뤄지는 후원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