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국)에서는 최근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민원창구의 모니터 뒷면을 활용한 ‘소담소담’ 친절 안내 게시판을 설치·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기존 민원창구의 모니터 뒷면은 직원과 민원인 사이의 ‘벽’과 같은 존재로 작용하여 심리적 거리감을 유발하고 사무실을 더욱 딱딱한 분위기로 만드는 요인이 되어왔다.

❍ 이를 개선하여 모니터 뒷면에 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게시판을 설치하여 민원인이 기다리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뿐 아니라, 좋은 시, 명언과 같은 감성 문구를 게시하여 볼거리와 소소한 감성 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김용국 영천동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