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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동주민센터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25백만원을 투입해 월대 안내판, 표지판, 홍보판 설치 및 납세미물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12월에 완료했다.
납세미물은 1300년대 원나라에 의해 “수정사”라는 큰 절이 세워졌다가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으며, 이곳 스님들이 식수로 “납세미”라는 용천수를 이용했다하여 현재 이곳을 “납세미
물”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문화유적지인 납세미물을 복원하고 지역명소로 가꾸기위해 배수로정비, 꽃
식재, 울타리정비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또하나의 새로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명소인 월대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월대 홍보판(1개소), 표지판(2개소)
및 설명판(1개소)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명소 가꾸기 사업에
일조하였다.
앞으로 월대천을 생태체험 하천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내 공한지를 이용한 계절마다
특색있는 유채꽃밭 및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 및 도심속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조성해 나갈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