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목)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를 방문하여 제주시지역에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 800여분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및 민속공연,중식지원 등을 제공하여 가정의 달에 효실천을 위한 사랑나눔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사랑을 안겨드렸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하여 겨울김치,이불,생필품지원,정서함양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감 향상에도 많은 공헌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