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안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귀포시 바름모루 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9 서귀포시 평생학습 바름모루 축제’에 ‘제주감귤 바크 초콜렛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하게 씹히는 과일, 고소한 견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크 초콜렛은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맛의 재료가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풍부한 맛이 담긴 바크 초콜렛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친구와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나답게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한편, 서귀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학교교육, 캠페인, 축제, 대외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