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동한 지역언론이다. 도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는 일이 지역언론인에 주어진 막중한 책임이므로 이를 침해하는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거부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켜나갈 것이다.
우리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편집권이 독립되고 기자의 자유로운 취재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모든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 진실을 바탕으로 바르게 보도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 오직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한다.
우리는 언론활동과 관련하여 그 누구로부터도 어떠한 형태의 금품이나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는다. 특히 언론인 신분을 이용하여 사적인 특혜나 편의도 제공받지 않는다.
우리는 지역언론의 주인은 지역주민임을 천명한다. 이와 관련 지역언론의 경영권이 절대 사유화되지 않도록 하여 도민의 신문이라는 공유의식을 바탕으로 건전한 경영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광고‧후원 등의 언론경영 과정에서 부정한 행위가 없도록 별도의 광고 윤리강령을 마련하여 경영 전반에서도 철저한 윤리의식을 발현한다.
우리는 소속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언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특히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존중받게 하기 위하여 어떠한 비민주적 행태도 단호히 배척해 건강한 사내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한다.
‘제주의소리 ’는 광고의 품위 향상 및 신뢰 제고를 위하여 노력한다.
‘제주의소리 ’는 이용자를 속이거나 잘못 알게 하는 부당한 광고를 방지하고 이용자에게 바르고 유용한 정보의 제공을 위해 앞장선다.
‘제주의소리 ’는 아동 및 청소년 보호에 유해한 광고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제주의소리 ’는 광고를 집행함에 있어 이용자의 가독성 및 편의성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
‘제주의소리 ’는 이용자가 광고와 기사를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구분하여야 한다.
‘제주의소리 ’는 인권을 존중해야 하며 생명경시 표현이나 차별혐오 표현을 광고에 사용하지 않는다.
‘제주의소리 ’는 광고와 관련한 제반 법령을 준수한다.
‘제주의소리 ’는 광고표현에 있어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