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사의를 표명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향해 “망신외교”라고 질타했다. 이종섭 대사는 국방부장관 당시인 지난해 7월 하천 실종자 수색 작전 도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올해 초에는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졌지만, 호주 대사로 임명받고 법무부가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호주로 떠났다. 이에 수사 회피 공세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 대사는 부임 20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이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사)대한난청협회와 제주도농아인협회를 만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사)대한난청협회 김재호 이사장, 제주도농아인협회 이승만 노인회장, 김용국 전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애로와 고충을 듣고 정책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해마다 난청 장애가 늘어나고 연령과 원인까지 다양해지고 있지만, 난청인과 농아인,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도 및 복지정책은 아직도 피상적이라는 지적이 많다”며 “사회 통념상
제주도교육청(교육청)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화)부터 12일(금)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해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송출한다. 매년 두 차례 전국 동시 실시한다.중학교는 4월 2일(1학년), 3일(2학년), 4일(3학년)에 실시한다. 고등학교는 9일(1학년), 11일(2학년), 12일(3학년)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평가 당일 오
제주도교육청(교육청)은 2028 대입 제도 개편 추진에 따른 서술형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서술형 평가 연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청 서술형 평가 연구팀에서는 서술형 평가 문항 제작, 채점 기준표 작성, 사례 연구 등을 담당한다. IB 학교 평가 혁신 모형의 일반 학교 파급을 위해 IB 학교 교원을 포함해 구성했다. 모집 결과, 중학교 교원 15명과 고등학교 교원 17명이 신청했다. 교육청은 2022년부터 서술형 평가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청은 연구팀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1차 워크숍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03.26 ~ 04.02 공무국외출장(중국)◆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장▷ 09:00 공무출장(전라북도 일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09:30 성산중학교 IB월드스쿨 인증식(성산중)▷ 11:30 제주교육발전협의회 신임회장단 간담회(교육감실)▷ 14:00 교래분교장 방문▷ 14:40 선인분교장 방문▷ 15:40 동복분교장 방문◆ 김성중 행정부지사▷ 15:00 2024년 제1회 정부혁신협의회(청정마루)◆ 강병삼 제주시장▷ 08:20 NH농협은행 제주금융센터 개점식(제주금융센터 1층)▷ 10:00 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충혼묘지와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오전 9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후보는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과 남영호 위령탑을 참배했으며, 오후 6시부터는 중앙로터리(일호광장)에서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오후 6시 30분 총력 유세를 펼친다.위 후보는 “이날 전국연합학력평
유망 창업아이템이나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가 28일 벤처마루 2층에서 14기 입교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제주청창사는 청년 기술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창업준비, 창업사업화,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사업 연계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한다.이날 행사에는 김성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 본부장과 제주청창사 운영사인 와이앤아처, 입교생 20명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입교생들은 올해 11월까지 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상일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민주당 독식으로 제주 경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하고 있다”며 “제주인 김승욱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뤄 제주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해 제주의 새로운 봄을 도민과 함께 맞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도민에 대한 부상일 변호사의 애정에 경의를 표한다. 공동선대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한라산을 오르는 일정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 사거리 아침 유세로 출근하는 유권자를 만났으며, 이도2동과 일도2동을 돌아다니며 도민들을 만난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을 찬성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023년 국토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서 한번 읽지 않았다”며 “이는 제2공항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직접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최근 ‘제주 감귤 생산량이 전국의 80%를 차지한다’고 밝힌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직접적인 감귤 진흥 관련 법안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실제 제주 감귤 점유율이 전국 생산량 99.8%를 차지한다는 점을 들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제주중앙교회 삼거리 아침 인사로 본격 유세에 나섰다. 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7시 30분부터 아라을 지역구 유권자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며 “선거운동원뿐만 아니라 바쁜 출근길에도 짬을 낸 40여 명의 지지자가 함께 참여하는 등 규모 있고 활기차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어 “주민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왔다. 영평, 월평, 첨단, 아라2동 등 아라을 지역구에 꼭 필요한 맞춤정책과 비전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일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제주시 인제사거리 아침 유세를 통해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첫 유세에서 “제주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저는 누구보다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도민 일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더 왼쪽으로 혹은 오른쪽이 아니라 더 아래로 가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해야 한다던 노회찬의 정신을 이어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저는 민심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첫 일정으로 버스차고지를 찾아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4시 10분 자택을 나선 뒤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기사님과 직원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기사님은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며 “해당 버스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을 순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의 TV토론회 발언을 허위사실 공표라며 사과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후보는 “지난 두 번의 토론 과정에서 문 후보는 두 가지 허위사실을 공표하며 도민을 기만했다”며 “즉각 도민들께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가 주장한 문 후보의 허위사실은 “송재호 의원에게 형님이라는 표현을 쓴 적 없다”, “제주산 멸치가 나오지 않는다” 등 발언이다. 고 후보는 “지난 25일 KCTV제주방송 등 언론 4사 주최 T
제주시가 부림랜드와 1100도로를 잇는 과천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모두 마치고 완전 개통, 운영 중이다 .제주시는 지난 2020년 3월 부림랜드 앞에서 제주고 정문 남측을 연결하는 길이 780m, 폭 24m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왔다. 공사비 48억원과 보상비 123억원 등 총사업비 171억원이 투입한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사업을 마무리하고 과천로 명칭을 부여한 뒤 3월 13일 완전 개통했다.도로 개통에 앞서 제주시는 국가경찰, 자치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가 현직 공무원으로 임용 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40년 공직생활 동안 단 한번도 1차산업 분야에서 근무한 적이 없어서 1차산업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3월28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애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이정엽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대륜동)은 "여성 최초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언제 지명이 되셨느냐"고 물었다.김 후보자는 "오영훈 지사로부터 2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9급부터 시작한 경험과 연륜을 지렛대 삼아 제주 여성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가면서 소통하고 배려하고, 포용하는 외유내강형 정무부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3월28일 오전 10시부터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애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인사청문에 앞서 김애숙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정무부지사로 지명받은 후 너무 뜻밖이라 놀라움이 앞섰지만 다른 한편으론 지난 40년간 바르게 일을 하려고 노력해
제주도교육청(교육청)은 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 제원하늘농원, 제주올리브스탠다드, 일출봉아로니아, 환상숲 곶자왈공원과 학생 마음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학생 정서 회복지원을 위해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지원 ▲전문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서 회복지원 사업 협조 ▲치유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참여 자문 ▲기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4개 사항을 상호 협력한다.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 휴식과 치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기증 자료전 ‘아름다운 공유’를 3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제주교육박물관은 자료 기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수집한 자료를 일반에 소개해 기증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해에 기증받은 자료로 매년 기증자료전을 개최해 왔다.이번 기증 자료전은 지난해 22명에게 기증받은 834건의 교육 자료를 전시한다.1960년대 이후 교과서와 교과 지도서·참고서, 졸업앨범과 졸업사진이 있으며, 주요 자료에는 1932년 성산공립보통학교(현 동남초등학교) 졸업증서와 서귀포시교육청 현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03.26 ~ 04.02 공무국외출장(중국)◆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10:30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대강당)▷ 11:30 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 업무협약식(상황실)▷ 14:00 학교지원 장학사 워크숍(글로스터 호텔)▷ 16:00 민주평통제주지역회의 업무협약식(상황실)▷ 17:00 늘푸름 봉사회 장학금 전달식(접견실)◆ 김성중 행정부지사▷ 15:00 도내 종합병원‧공공병원 제5차 정례회의(백록홀)◆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07:30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