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정이 오는 2014년까지 사회복지예산을 전체예산의 2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한 공약이 ‘억지춘향’식으로 꿰맞추고 있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의 부령에 의한 사회복지분야가 아닌 ‘4.3복지’, ‘해녀복지’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까지 억지로 사회복지예산으로 꿰맞춰 도민들을 우롱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제주시-서귀포시 보건소간 순환근무가 시행되고 있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고충홍 위원장은 17일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소 순환근무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오 위원장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난 2008년부터 보건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