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문대림- 11:00 제주사회복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 아젠다 정책 전달식#제주시을김한규- 08:30 구좌읍 마을봉사단 인사- 09:00 세화오일장 및 구좌읍 유세- 14:00 구세무서사거리 김한규 선대위 출정식- 15:00 건입동, 일도동, 이도동 골목유세- 18:30 시청 대학로 인사- 21:00 동광성당 부활절 야간미사김승욱- 07:30 우도 유세- 11:00 세화오일시장 유세- 18:00 제주시청 유세강순아- 07:30 거로사거리 유세- 10:00 제주시청 앞 도로,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공공운수노조는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해 공공운수노조 후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한다”고 피력했다.이어 “제주도는 5인 미만 사업장 비율이 전국 1위고, 10명 중 4명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등 노동 조건이 열악하다”며 “강 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공공의료 강화, 제주대학교병원 상급병원 지정 등 공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 열린 제주시갑 선거구 토론회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가 재차 충돌했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KBS제주총국에서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송재호 국회의원의 녹취록 사건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논란이 된 골프장 명예회원권 의혹을 재소환하며 문 후보를 강하게 몰아세웠다.문 후보가 이에 강력 반발하면서 생방송 도중 양측의 대화가 수차례 겹치는 등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김준우 상임대표와 비례대표 1번인 나순자 후보가 30일 제주를 찾아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 지도부는 30일 오전 10시 행사에 참여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사(고마로 123, 401호)에서 노동자, 농민 비례 후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강순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동문시장과 탐라문화광장으로 이동해 정당투표 홍보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6시 30분에는 봉개사거리에서 강 후보 유세를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는 29일 정책 보조자료를 내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제주영어교육도시 자율방범대 창립에 맞춰 지역주민들과의 방범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 생활 캠페인을 함께했다”며 “자주 소통하며 정책 건의를 받고 해결방안을 찾은 뒤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어 “영어교육도시는 제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모범사례로 영어교육도시를 표방해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할 정도로 성공적인 교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향해 “도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질타했다.김승욱 후보는 29일 자료를 내고 “김한규 후보가 올랐다는 한라산 사진은 대학 캠퍼스로 알려졌다”며 “제주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전날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김승욱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열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문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북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회복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문 후보 출정식에는 경선을 함께 치른 문윤택 전 예비후보가 연단에 올라 발언했다. 찬조연설에는 제주대학교 재학생 양지성 씨와 협동조합 경력잇는여자들의 손진영 씨가 나섰다.문 전 예비후보는 “제주의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9일 정책 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하는 등 스쿨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오전 위 후보는 서귀포시 동홍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교통봉사를 하며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위 후보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사의를 표명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향해 “망신외교”라고 질타했다. 이종섭 대사는 국방부장관 당시인 지난해 7월 하천 실종자 수색 작전 도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올해 초에는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졌지만, 호주 대사로 임명받고 법무부가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호주로 떠났다. 이에 수사 회피 공세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 대사는 부임 20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이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사)대한난청협회와 제주도농아인협회를 만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사)대한난청협회 김재호 이사장, 제주도농아인협회 이승만 노인회장, 김용국 전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애로와 고충을 듣고 정책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해마다 난청 장애가 늘어나고 연령과 원인까지 다양해지고 있지만, 난청인과 농아인,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도 및 복지정책은 아직도 피상적이라는 지적이 많다”며 “사회 통념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수검표 제도가 처음 도입되면서 제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지방공무원이 개표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29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 10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개표 일정에 맞춰 개표사무원 위촉 절차에 착수했다.이번 총선에서 제주시갑-제주시을 2개 선거구 개표에 필요한 개표사무원은 역대 가장 많은 432명이다. 이중 60%인 258명은 공공기관에서 차출해야 한다.인원 증가는 수검표 절차 도입 영향이 컸다. 기존 개표작업은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후보자별 투표지를 계수기로 계수하는 방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선거전이 과열되고 있다. 고기철 후보 배우자의 투기, 위성곤 후보 처가의 특혜 의혹이 강하게 충돌하면서다.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배우자가 소유한 강원도 속초시 땅에 대한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고 후보 측도 위성곤 후보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처가에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맞불을 놨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 한동수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고기철 선대위는 강원도 속초시에서 어린 네 자녀와 소형 주택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가족들과 여가를
다른 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되면서 제주에서도 전수조사가 이뤄졌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경남 양산 등 지역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유튜버로 알려졌다.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왔으며, 22대 총선 사전투표소 방문자와 실제 투표수를 비교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지역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사례가 나오면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시 26곳,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제주시 아라동을 후보들은 저마다 이름 알리기에 나서면서 적임자를 강조, 지역 현안을 풀어낼 다양한 정책을 내세웠다. 본격 선거운동이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부터 시작되면서 동네 곳곳 유세차량이 등장하고 마이크 앰프 소리에 담긴 후보들의 목소리가 울려펴지는 가운데 주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제주의소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는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유권자들의 생각을 묻기 위해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들은 ‘도덕성’과 ‘효능감’을 강조했다. 이번 보궐선
#제주시갑문대림- 14:00 선관위 주관 TV토론회고광철- 07:30 KCTV사거리 아침 인사- 14:00 선관위 주관 TV토론회- 16:00 노형동 거리유세- 18:30 노형동 이마트 앞 유세#제주시을김한규- 07:30 6호광장 유세- 09:00 건입동, 일도1동 골목유세- 11:40 사회복지사협회 정책제안 간담회- 14:00 일도2동, 이도1동 골목유세- 17:30 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 18:00 인제사거리 퇴근유세김승욱- 07:30 도련동 하이마트삼거리 유세- 11:00 이도1동, 이도2동 유세 및 인사- 18:00 동문로
고기철, 대규모 출정유세 “민주당 독재 종식해야...제2공항 조기 건설 매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고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일대에서 출정식을 겸한 거리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서귀포시 선거구를 두고 있는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고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모여들어 좁지 않은 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양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시 중심 일호광장 총력 유세를 통해 밑바닥 표심 다잡기에 나섰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출정식에 이어 총력 유세를 열고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 상대인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자질을 지적했다.가족들과 함께 일호광장 곳곳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연설을 시작한 위 후보는 “지금 국민 심정이 큰절을 올린 아스팔트 바닥처럼 차갑고, 어렵고, 힘들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격 논란 끝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3월2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애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가장 큰 논란은 역시 임용 자격 문제였다.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애월읍갑)이 '정무부지사 지방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 제78조(자격기준 등)에서 김 후보자의 임용 자격 문제를 꺼내들었다.정무부지사 자격은 △1호 2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2호 3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6년 이상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땅 투기부터 공짜 골프 의혹까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주 선대위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28일 논쟁은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 대변인이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를 향해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은 고기철 후보의 배우자 명의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1288-31번지’ 토지(331㎡ )가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고기철 후보측은 “어린 네 자녀와 함께 소형 주택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위한 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충혼묘지와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오전 9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후보는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과 남영호 위령탑을 참배했으며, 오후 6시부터는 중앙로터리(일호광장)에서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오후 6시 30분 총력 유세를 펼친다.위 후보는 “이날 전국연합학력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