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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칠성로상점가와 동문재래시장, 서문공설시장이 2020년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0년 전통시장·상점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을 공모, 제주시내 3곳이 선정됐다. 제주시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6곳에서 18개 사업을 신청 받아 신청, 이중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칠성로상점가는 6000만원, 동문재래시장 4000만원, 서문공설시장 30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바우처의 지원 한도 내에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10.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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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19 제주독서문화대전’에 맞춰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사라봉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스트라우스-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곡의 향연’, ‘유쾌한 클래식’ 등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현장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축하공연에 앞서 독서마라톤과 독서릴레이 우수 완주자, 제주시 책 읽는 가족 시상, 독서유공자 표창도 예정됐다. 자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9.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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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독서문화대전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제주시 사라봉 일대에서 열린다. 독서문화대전은 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책, 올레?’를 주제로 열리며, ▲보레 ▲놀레 ▲폴(한글 아래아))레 ▲멩글레 ▲수눌레 등 5개 테마로 진행된다. 주제는 독서문화대전에서 ▲책을 보고 ▲책과 함께 놀며 ▲출판사와 작가 등은 제작한 책을 팔고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신의 책을 만들어 보며 ▲독자들이 서로 토론하고, 생각을 나누자는 의미를 갖는다. 27일에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기혐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개막 행사가 예정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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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 한 수영장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7분쯤 제주시 건읍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하던 강모(65.여)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출동 당시 강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강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강씨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사건사고
이동건 기자
2019.08.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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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우당도서관 구내식당이 장애·비장애인 구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31일 제주시에 따르면 건입동 소재 우당도서관 구내식당은 준공된지 34년이 지나면서 최근 안전등급 조사에서 C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함께 장애인 이용도 사실상 불가해 많은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구내식당을 철거 후 2층으로 증축키로 했다. 오는 11월까지 '무장애시설'(barrier free)로 건축하는 계획따라 오는 6월1일부터 우당도서관 구내식당 운영도 임시 중단된다. 제주시는 구내식당 기능보강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5.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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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은 오는 5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탑동광장 등 중앙로 일대 도로의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불교연합이 주최하는 연등축제 행사 중 하나인 연등 행렬은 탑동광장을 출발해 용진교와 동문로터리, 중앙로사거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불교 신자를 비롯해 도민 3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연등 행렬로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통제가 이뤄진다.교통통제구간인 탑동광장에서 동문로터리 방면 2개 차로는 전면 통제된다.동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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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뱃길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완도, 고흥, 부산, 목포 노선 중 선사별 1개 노선을 선정(타깃노선)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제주-완도 노선은 실버클라우드호, 제주-고흥 노선 아리온제주호, 제주-부산 노선 뉴스타,제주-목포 노선 퀸메리호가 운행중이다.선사와의 공동 선상이벤트와 제주홍보 시설 지원 등 여객편의서비스 제공을 통해 뱃길관광 수요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선상이벤트는 ▲밀레니얼 새대(공연, 마술쇼, 웨딩촬영 등) ▲베이비부머 세대(미니콘서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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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이 5년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15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이 올해 6월까지 각종 운영계획 제출, 안전대책 마련 등 운항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지난해 조건부 면허를 받은 대저건설이 이들 조건을 모두 이행하면 정기 여객운송사업 본면허를 받아 운항을 시작할 수 있다.구체적인 운항 시기는 올해 7월 이후 인천항 부두 확보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다.인천∼제주 여객선은 현재 한중 카페리가 정박하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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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우당도서관과 조천읍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자유기획 ▲자유학년제 ▲함께읽기 ▲함께쓰기 등 4개 유형으로 나뉘어 전국 공공도서관 400곳이 선정됐다. 우당도서관은 ‘세상을 보는 두가지 창(窓) 책과 여행’을 주제로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우당도서관은 철학과 역사, 경제, 과학 등 분야 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
문화일반
이동건 기자
2019.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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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에 행정안전부 ‘2019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된다. 행안부는 지난 12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사업 대상지로 제주시와 대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건입동 사라봉에 위치한 평생학습관과 청소년수련관을 ‘사라봉 전환사회 공유지, 재미(美)난 제주’로 단장할 예정이다. 소통공간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회혁신공간으로, 문제해결 복합플랫폼으로 조성된다. 소통공간에서는 재미(美)난 리빙랩, 체인지메이커 스페이스, 할머니시민학교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에는 총 120억원이 투입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3.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