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나눔의 레이스’ 제15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많은 분의 성원과 참여로 2023년 10월 22일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부와 나눔’ 슬로건을 내걸고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15회째를 맞은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이제 명실상부한 ‘기부 마라톤’으로 정착되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대회 현장에 참석한 4000여 명의 참가자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과 우정을 나누었고, 참가자와 후원기업이 정성으로 모은 ‘아름다운 기부금’은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단체전 우승은 제주철인3종클럽에게 돌아갔다.2008년 첫 대회부터 15년째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과 함께하고 있는 제주철인3종클럽은 올해도 회원 25명이 대거 참가하며 열띤 의지를 보였다.제주철인3종클럽은 5명 합산기록 6시간50분10초로, 2위를 44분58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하프 남자 1·4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기량을 자랑했다.우승의 비결로 민갑호 회장(59)은 꾸준한 훈련을 꼽았다. 그는 “그동안 클
유명한 게임 캐릭터부터 공룡, 유아차, 반려동물 등 모두가 기부와 나눔을 위해 달렸다. 지난해 구두를 잠시 벗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맨 ‘백설공주’에 이어 올해는 ‘슈퍼마리오’와 ‘공룡’이 본업을 뒤로하고 마라톤 레이스에 참여했다.산들산들 불어 드는 바람에 하늘마저 쾌청한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날, 기부와 나눔에 행복이 더해진 아름다운 마라톤이 22일 제주에서 열렸다. 달리기만 해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마라톤은 [제주의소리]와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이다.이날 마라톤에서는 공룡 의상을 입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2023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 여자 10km 코스 부문에서 황순옥(49)씨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열린 제14회 아름다운제주마라톤 대회 하프코스 여자 부문에서 우승했던 황씨는 올해는 10km로 전향, 40분 3초의 기록으로 또 다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2위와의 기록차는 4분 8초로, 족저근막염이라는 부상까지 이겨낸 투혼이었다.경기도 안산에 살고 있는 황씨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해 바다 건너 아름다운제주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 참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여자 부문은 서귀포마라톤클럽 장미정씨(41)가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기록은 1시간26분49초.장씨는 지난해 같은 부문 4등에 이름을 올린 입상자다. 고된 훈련 끝에 1년 새 기록을 8분이나 단축하며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그는 “코로나19 이후 마라톤대회가 한동안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작년부터 아름다운국제마라톤을 시작으로 본격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름다운국제마라톤을 통해 하프 코스에 첫 도전 했는데, 이
참가비의 일부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나눔과 기부의 마라톤대회,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가 22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 아름다운마라톤 참가자는 4200명으로, 현장에는 30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역대 대회 가운데 손꼽힐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회를 돕는 봉사자들의 도움도 더욱 빛났다.남녕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대한적십자사 제주 재난대응봉사단, 참살이적십자 봉사회, 제주도자치경찰단 봉사대 등이 봉사에 나섰다.남녕고, 세화고 학생들은 코스
참가만으로 아름다운 기부자가 되는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청아한 가을 날씨에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행사장에 운집, 열기를 더했다. 22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제주의소리]와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도가 후원한 올해 아름다운마라톤 참가 신청은 4200명에 육박하며, 이중 3000명을 훌쩍 넘기는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다. 또 재능기부로 이어진 봉사활동과 각종 홍보부스 인력이 더해지면서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2023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 부문에서 제주철인3종클럽 김대현(46)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에 이은 2연패 기염이다.김씨는 2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하프 코스를 1시간 15분 50초의 기록으로 주파했다. 2위와의 기록은 2분 42초의 차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제14회 아름다운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씨는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같은 코스를 달렸던 지난해 기록 1시간 17분 35초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10㎞ 남자 부문은 제주알씨러닝크루 이규호씨(35)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기록은 35분31초.2년 연속 같은 부문 우승자에 이름을 올린 이규호씨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나갈 것”이라는 당찬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씨는 “제주에 정착해 취미로 시작한 달리기를 꾸준히 해온 지 4년이 됐다. 달리기란 인간의 한계를 계속 극복해 나가는 스포츠인 점이 매력적”이라고 웃어보였다.특히 그는 과거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제주 교육가족들이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를 통해 건강, 화합, 나눔까지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제주의소리]와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이 22일 오전 8시30분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이 어우러진 날씨 속에 행사장에는 청소년들도 눈에 띄었다. 제주 오름중학교, 귀일중학교, 애월초등학교, 김녕초등학교는 단체로 참가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네 학교는 뜀을 계기로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낸다는 공통점이 있다.오름중은 동아리 ‘가치러닝
“시원한 바람 맞으며 오랜만에 뛰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늘 달리기 위해 복지관하고 집에서 러닝머신도 뛰고 계단걷기 운동도 했어요. 함께 뛰어준 러닝메이트가 너무 잘 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두 눈이 보이지 않아도 기부와 나눔을 향한 마음은 같았다. 손목과 손목을 이은 노란 끈에 의지해 해안도로 바람을 맞으며 빛나는 땀을 흘렸다. “시원하고 좋다”는 소감에서 묻어난 상쾌함은 잔잔한 감동마저 전했다.22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부와 나눔의 축제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을 빛낸 제주사랑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소속
‘기부와 나눔’의 축제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제15회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기부자들의 힘으로 [제주의소리]는 나눔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제주의소리]와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이 22일 오전 8시30분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아름다운마라톤 참가자는 4200명에 육박한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상강(霜降)을 이틀 앞둔 제주는 맑고 따스한 가을 날씨가 더해지면서 이날 현장에 3000명이 넘는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몰려 대회를 빛냈다. 참가자
4000명이 넘는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함께하는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독립언론 와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22일 오전 8시30분 구좌종합운동장(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209)에서 개최된다.4200명에 육박한 역대급 참가 신청에 더불어 남녕고·세화고, 대한적십자사 제주 재난대응봉사단, 참살이적십자 봉사회, 제주도 자치경찰단 봉사대,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행렬로 4500명에 달하는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탄생할 전망이다. 또 제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 대회 당일 외출에 안성맞춤인 날씨가 예고됐다.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은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회 당일 제주는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19도 정도로 전망돼 낮·밤 기온차도 크지 않다. 비가 내릴 강수확률이 낮고, 약간의 구름이 예정됐다. 날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도 준비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체험과 해녀 사진전
기부와 나눔의 축제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제주를 잇는 여객선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씨월드고속훼리’가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정상가의 30%를 할인한다. 아름다운 기부 달림이들을 위해 선사 측이 기부에 동참했다. 할인 대상 여객선은 ▲제주~목포 퀸메리호, 퀸제누비아호 ▲제주~진도 산타모니카호 ▲제주~우수영 퀸스타2호 등이다. 이코노미뿐만 아니라 스탠다드와 스탠다드 다인침대 등 각 좌석·객실 형태마다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또 제주~목
대회 참가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에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역대급으로 몰렸다.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22일자로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4500명 정도의 참가 신청이 이뤄졌다. 조직위는 신청 오류 등을 제외해 4200명이 넘는 아름다운 기부자들이 대회에 참가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 전 역대 최다 인원이 몰린 2019년 대회 4300여명과 비슷하다. 또 300여명이 자원봉사의 손길을 보태면 올해 4500명이
‘기부와 나눔의 레이스’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마감이 오는 22일(금요일)로 다가섰다. 참가 신청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최종 마감된다.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한달 후인 10월 22일(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제주시 구좌읍 김녕생활체육공원과 김녕·평대해안도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 참가신청 마감 9월22일 오후 6시...주의할 점은?대회 홈페이지에서의 온라인 참가 신청과 조직위에 참가 신청서 직접 접수나 우편 신청이 9월 22일 오후 6시 최종 마감됨에 따라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오는 10월 22일 개최되는 제1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선보인다. 아름다운마라톤 조직위는 이번 대회 모든 참가자들에게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티셔츠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도담스튜디오와 로컬크리에이터 일로와제주의 협업으로 현실화 됐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원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말한다.이들 기업은 지속가능한 제주를 꿈꾸며 리사이클링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던 중 아름다운마라톤 개최 소
아름다운 사람들의 기부와 나눔 축제 ‘2023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가 10월 22일(일요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5회 아름다운마라톤 조직위원회는 올해 10월22일 오전 8시30분 제주시 구좌읍 김녕생활체육공원과 김녕해안도로 일대에서 아름다운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림이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운동 등을 위해 현장 집결 시간은 오전 8시며, 9시에 출발한다. 올해 대회의 코스도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제주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김녕부터 평대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