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추가 대책 지시...지원 확대될 듯 항공소음 피해를 겪고있는 제주공항 주변 주민에 대한 각종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우근민 지사는 21일 간부 티타임에서 "항공소음 피해 지역에 국가 기준에 따라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제주관광 발전과 연계해 제주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관계부서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
독일과 한국의 청년 작가들이 나눈 예술적 교감이 제주에 펼쳐진다. 문화교류를 중점으로 둔 모인 그룹 '독한녀석들'(german korean artist coorperation)이 제주시 하귀리 초계미술관에서 전시를 연다.제주 출신인 최창훈(30), 고윤식(31)과 오봉준(31), 헨리히 다니엘(Henrich Daniel, 31), 융 프랑크(Jung F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지난 8일 개막해 16일까지 제주도 곳곳을 금빛 선율로 물들인 제8회 국제관악제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전 세계 19개국 1900여 명 참가자들이 제주문예회관·제주해변공연장·서귀포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총 70회에 달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인 제주영상동인이 기획전 'Stone Heritage, Jeju - 돌의 나라, 제주'를 지냉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 회원 15명의 45점 사진을 걸어놓는다.
오는 12월 미국 샌타로사시에서 개최될 4·3미술 전시 기금 마련을 위해 제주 아트스페이스 씨(관장 안혜경)가 오는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신지숙 작가의 '새들의 노래' 전을 연다.
이재옥 작가의 첫 제주 개인전이 서귀포시 갤러리 하루(대표 이승택)에서 열리고 있다. 이 작가는 '감귤'에 빗대어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10점 안팎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채화가 홍순용의 첫번째 개인전이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린다. '곶자왈' 연작을 비롯해 35작품이 내걸린다.
김남일, 서순례, 이미경 , 김은옥, 소민경, 노애경 등 도외 중견작가 6인의 '2013 제주 봄의 꿈'이 제주시 연갤러리에서 9일까지 펼쳐집니다. 전시 작품의 일부를 싣습니다.
[제주4.3 65주기] '4.3으로 떠난 땅, 4.3으로 되밟다' 강정효 사진전
[제주4.3 65주기] 4.3 65주기 추념 시화전
제주수채화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전이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고영만, 고재만, 김애란, 김원구, 김필경, 박성기, 박순희, 부상철, 부영아, 송미지자, 양근석, 정현주, 최수영, 최지숙, 홍순용 등 15명 회원과 초대 작가 전시로 이뤄졌다.
묵으로 제주를 담아온 화가 강부언이 일년 만에 삼무일기 연작을 선보인다.제주시 연북로 연갤러리(관장 강명순)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三無日記-바람의 흔적' 초대전을 연다.그의 트레이드 마크 '제주 바람'이 담긴 작품부터 최근 독일을 다녀오며 그린 작품 등 30여점을 내건다.
단순 추락사로 신고된 사건을 과학수사를 통해 뺑소니 사건임을 밝혀낸 제주경찰의 사건연구가 다른 지역경찰의 수사력을 압도했다.8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과학수사 학술대회에서 제주지방청 과학수사계가 '추락사를 위장한 뺑소니 연구'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학술대회서 호평을 받은 이 사건은 2011년 10월6일 오전 9시
고민철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여름을 보내며'가 고 작가의 전시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주시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선과 색이 만나 빚어내는 미묘한 감정을 끄집어냈다. 1호부터 100호까지 드로잉 작품 40여 점을 펼쳐 보인다.
올해로 창립 34년인 제주지역 미술단체 시상작가회가 38회 전시를 갖는다. 4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층 전시실. 고순철, 이유정, 김성찬, 김영중, 김형지, 김혜숙, 박성배, 박순민, 양경식, 양지택, 오승익, 윤기혁, 이승현, 이창현, 임춘배, 홍순용 작가 등 16인의 저마다의 모티브를 이번 전시에서 펼쳐놓는다.
2012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획전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생각의 지도, 마음의 저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김인, 김정은, 박명미, 이유미, 조원희, 최상진, 헬렌 정 리, 황예지 등 입주작가 8명의 27점을 선보인다. &l
이병철 제주불교신문 기자가 두 번째 개인전 ‘제주불교 10년, 그 안에서 我를 보다’를 펼쳐놓는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이도동 연갤러리에서다. 2002년 불교신문 기자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제주불교계와 함께 한지 꼬박 10년. 이번 전시에선 그 기억 중 40여 장을 추려 파노라마로 꿰어낸다.
한 인물의 내적 성찰이 화폭에 녹아든다. 한국화가 이미성은 ‘평범한 존재’에 주목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혼자임에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우리네 이웃이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초청 2012 제주우수청년작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오는 18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