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떠올리는 북한의 생활 모습과 실제는 얼마나 어떻게 다를까?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최근의 북녘을 취재한 '통일기러기' 로창현 기자가 북한을 바라보는 시선들을 진단하고 나날이 변화하는 북한의 변화상을 전했다.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진행되는 ‘2022 남북소통공감아카데미’ 2번째 강연이 23일 공개됐다.글로벌 웹진 [뉴스로]의 로창현 편집인 겸 대표기자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북한 - 北바로알기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로 대표는 북한을 바로 알지 않고서는 제대로 미래에 대처할 수 없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탐라 로타리클럽(30대 회장 김만식, 31대 회장 김용희)은 지난 21일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주 지역의 청정 지하수 보존과 제주의 생명 숲 곶자왈 보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제주탐라로타리클럽은 곶자왈공유화기금 3천만원을 후원 약정했다.양 기관은 이날 제주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탐라로타리클럽 30대·31대 회장 이· 취임식에서 곶자왈공유화운동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재단 공유지 곶자왈 환경
수십 차례 방북취재를 겪으며 보고 느낀 북한의 생활상을 토대로 북 바로 알기 강연을 펼쳐온 재외동포 기자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모습을 소개한다.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2022 남북소통공감아카데미’ 2강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소리TV]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된다.《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의 저자, 로창현 뉴스로 편집인 겸 대표기자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북한 - 北바로알기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로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동대학원 매스커뮤니케이션학
아름다운 수산저수지를 품은 물메 밭담길에서 제주밭담의 아름다움을 지키나가기 위한 플로킹 행사가 열린다.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애월읍 수산리 물메밭담길 일대에서 진행된다.플로킹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걷기(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진행되는 플로킹은 수산리노인복지회관에서 집결해 물메밭담길 일대에서 이뤄지며, 수산리 마을해설사가 동행해 수산리 마을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플로킹이 마무리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제2차 예비·신규 인증 공고에 따라 지난 15일 오전 10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인증 요건인 ①대상주체 ②농촌지역 입지 ③형태 및 주원료 지역비율 ④사업성과와 인증 후 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안내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농업인 및 농업 관련 업체에는 센터 관계자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예비·신규 인증 공고 관련 준비를 함께 하게 된다.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다시 한 번 실
제주 청년들의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명사 초청 강연 JDC 대학생아카데미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주대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1학기 막을 내렸다.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학기 강연을 들은 제주대 학생 5명이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JDC 사회공헌 활동 제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쳤다.영예의 대상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삶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제품 사용의 실천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는 까닭을 분석하고 대체 방안을 제시한 환경공학과 박채
스마트농업 선두주자 ‘팜에이트’의 강대현 대표가 제주청년들에게 디지털농업의 전망을 바탕으로 진로 조언을 건넸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열두 번째 강연이 지난 31일 열렸다.한국형 스마트팜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샐러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가 ‘육체노동에서 지식노동으로, 디지털농업을 일구다!’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농업패러다임을 새로 구축한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스마트폰, PC 등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주식회사 좋은친구들은 제주 재래 곽향(학명: 배초향) 정유 성분과 용암해수를 이용한 천연 구강청결제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곽향은 멘톤 정유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균, 항염 및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다각도의 효능 검증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들이 추진돼 왔다. 현재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일부 구강청결제는 과다 사용할 경우 구강건조증 발생과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수화물(CPC)이 치아를 변색시킬 수 있는 문제가 제기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천연 구
농촌 인구의 고령화, 기후위기로 농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21세기, 현명한 디지털농업 노하우를 제주청년들에게 전수하는 강연이 열린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열두 번째 강연이 오는 31일 열린다.한국형 스마트팜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샐러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팜에이트의 강대현 대표가 ‘육체노동에서 지식노동으로, 디지털농업을 일구다!’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2004년부터 시작한 팜에이트는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설립 18년의 농업회사법
경직된 남북한 관계를 반전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보편적인 가치인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진행되는 ‘2022 남북소통공감아카데미’가 5월 26일 오후 2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강연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이날 통일부 서기관을 역임했던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교수가 ‘남북한 교류협력과 평화적 공존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강연은 지난 5년 간 협력과 갈등의 남북관계 역사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 한반도 평
지구촌 유일 분단국가인 한국, 평화의 섬 제주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잇는 화합의 가교를 놓는다.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2022 남북소통공감아카데미’가 5월 26일 오후 2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강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통일부는 국민의 통일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 주간을 지정해 통일 교육 및 관련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도 평화대외협력과와 독립언론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남북소통공감아카데미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한
“왜 우리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시간을 더 쓸까요? 내가 무엇에 즐거움과 재미를 두는지 빨리 찾고 싶다면 강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열한 번째 강연이 24일 열렸다.강점 기반의 커리어 코치로서 600명의 이상의 일대일 진로 코칭을 진행해온 김희진 와우디랩 이사가 ‘강점에서 출발하는 커리어 디자인’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김 이사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분야로 창업을 하고, 3년 정도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즐겁고 힘든지, 어떤 사람과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커리어코치가 조언에 나선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열한 번째 강연이 오는 24일 열린다.교육 컨설팅 기업 와우디랩의 김희진 이사가 ‘강점에서 출발하는 커리어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김희진 이사는 고객이 원하는 일을 스스로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강점 기반의 커리어 디벨로퍼’로 일하고 있다.그는 18년간 7번의 커리어 전환을
11년차 간호사에서 크리에이터로 제2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정지하 작가가 직관적이고 간단한 시간 관리법을 소개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열 번째 강연이 17일 열렸다.시간관리 컨설턴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하 작가가 ‘하고 싶은 것 많은 MZ세대가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하고 싶은 게 많은 ‘하고잡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정 작가는 “얼마나 높은 역량을 갖고 있든, 시간 관리를 못 지키면
늘 정신없이 바쁘지만 뚜렷한 성과도, 보람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열 번째 강연이 오는 17일 열린다.시간 관리 컨설턴트 정지하 작가가 ‘하고싶은 것 많은 MZ세대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feat. ENFP의 시간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정지하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통계학을 석사 졸업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간
(사)제주다크투어(대표 양성주)는 13일 논평을 내고 제주4·3의 역사가 관광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제주다크투어는 지난 3월 22일부터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리맴버 제주4·3 다크투어리즘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대해 “제주4·3을 관광상품으로만 소비하는 제주도의 사업추진에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제주다크투어는 “협회에 따르면, 스탬프 투어는 비대면이 가능한 디지털 스탬프를 통해 지역 내 관광객 소비 견인과 경제 활성화, 아름다운 제주관광의 다양성 구현을 목적으로 둔다”며 “하지만 제주4·
전 세계를 홀로 여행하며 그림을 그려온 김물길 작가가 제주청년들에게 ‘나만의 길을 찾아 당당히 걸어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아홉 번째 강연이 10일 열렸다.2년여 간 세계여행을 다니며 그린 그림과 사람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 《아트로드》의 저자, 김물길 작가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자신을 그저 평범하고 덜렁대는 대학생1로 느꼈던 스물둘, 대학시절 학교에서 진행한 워크캠프로 프
6.1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찬식 예비후보가 민주당 오영훈 도지사 예비후보를 향해 제2공항에 대한 분명한 소신과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1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예비후보가 수년째 지역사회의 최대 현안이 되어온 제주 제2공항 문제에 임하는 입장과 태도를 지켜보면서 과연 제주도지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오영훈 후보는 도민의 의견수렴 결과를 관철하기는커녕, 국토부가 도민을 무시하고 제2공항을 강행하려는 행태를 방관했다”면서 “도민결정
제주도자원봉사센터는 5월 한달 간 ‘함께할래? 제주랑 플로깅 V-log’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함께할래? 제주랑 플로깅 V-log’는 제주 일대의 쓰레기를 줄이고, 플로깅 브이로그 영상을 게시해 환경보호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비대면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 제주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제주도내 일원에서 신청자 개별 활동으로 진행되며, 5월 31일 저녁 6시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구글 신청서를 제출하고 개별 플로깅 활동을 진행, 플로깅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채널에 업로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