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귤 툰을 ‘제작하고’있는 송현우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연초에 했던 말‘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를 다시 또 하려니약간 ‘머쓱’하긴 합니다만, 이 즈음을 진짜 연초로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다름아닌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어느새 1월도 세월의 저편으로 사위어져갑니다.그동안 망년회다 신년회다 해서 술독에 빠져지낸 ‘술꾼’님들 많으실 테지요.아침이면 쓰린 배 어루만지는 술꾼들이 종종 찾는 숙취해소 음식으로 단연 콩나물국이 최고입니다.(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정보'지만 해장술은 ‘마취효과’에 의한 일시적 착각일 뿐, 숙취해소를 되레
귤을 소재로 만화를 ‘제작’하면서 새삼 느낀 게 있습니다.'제주토박이'로서 너무 흔하게 대했던 귤이라서, 오히려 귤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사실이었습니다.그런데 만화제작을 계기로 귤에 대해 공부를 하게됐는데 알고보니 귤은 정말 ‘굉장한’ 과일이더군요. 의학적 효능도 뛰어나서 ‘가정상비약’으로
대한민국의 1%에 불과한 제주도. 면적도, 인구도 단지 대한민국의 1%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고민의 무게나 절망의 무게가 1%인 것은 아닙니다. 1%이지만 제주도민들이 느끼는 고민, 절망은 온전히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