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더민주 윤춘광 4950표-새누리 백성식 4595표, 335표차 ‘신승’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승리했다. 이로써 9대 의회(비례대표)에 이어 지역구 의원에 당선되면 ‘재선’ 의원이 됐다. 서귀포시선관위는 13일 오후 9시40분쯤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동) 보궐선거 윤춘광 후보가 4950표(51.9%)를 획득,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섰던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는 459...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12일 ‘동홍동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지난 16년간 동홍동에 살면서 통장협의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동홍동협의회장, 방재단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거리청소, 제설작업 등을 해왔다. 백성식에게 기회준 동홍동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성식이 당선될 것이라는 지지자들의 말이 현실로 다가고 오고 있다. 지역에서 봉사한 사람을 뽑아주겠다는 동홍동민의 바람”이라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동...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지난 10일 동홍동내 아파트 단지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백 후보는 “동홍동민이 (지금의) 백성식을 만들어주고, 키워줬다. 보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동홍동에 살아보지 않은 후보가 당선되면 안된다. 지난 16년간 동홍동을 위해 봉사한 동홍동의 자존심 백성식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후보와 표밭을 다지기도 했다.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지난 9일 동홍주공아파트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찬조연설에 나선 양행수 전 동홍동장은 “동홍동에서 쓰레기도 주운 적 없는 후보를 뽑는 것은 동홍동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며 “16년간 동홍동을 위해 봉사한 백성식을 지지해달라”고 지원했다. 뒤 이어 연단에 오른 백 후보는 “부족한 점과 모자란 점에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 지역 실정을 모르는 후보, 지역 사람과 지낸적 없는 후보, 지역 사람들과 땀방울을 흘려본 적 없는 후보가 당선되면 안된다”고...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동홍주공아파트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윤 후보의 딸 민주씨는 “아버지는 남을 위해 앞장서온 사람이다. 동홍동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뒤 이어 연단에 오른 김용범 제주도의원은 “윤 후보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가치와 이념을 실천해온 사람이다. 동홍동민과 서귀포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부탁한다”고 지원했다. 윤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해 각종 현안을 해결...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공약한 ‘백원택시제도’는 민심 호도용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백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 후보의 백원택시제도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고, 매년 예산이 3~4억원이 필요하다. 제주 실정을 무시한 타지역 농어촌 사례를 베낀 공약”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 전체에 75세 이상 노인은 지난 2월 기준 3만8635명이다. 예산 효율성, 형평성 등을 따지면 실현가능성이 없는 선심성 공약이다. 노인들을 위한 진정...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동홍동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일 오후 1시 KBS 제주에 출연했다. 어릴 적 독서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독서권장대회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적의 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작은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벨트화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또 결손가정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이용기준을 완화하고, 센터운영비 ...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에게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다. 백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총선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도의원 후보 자질과 역량 검증에 기회가 부족하다. 동홍동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토론하자”고 말했다. 이어 “동홍동에 오래 살지 않은 후보가 어떻게 동홍동을 발전시킬지, 후보자 학력 미기재 사유,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식당을 운영했는데, 배우자 납세실적이 없다. 장남도 1000원만 냈다. 가칭 백원 택시제...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4일 오후 2시 서귀포향토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상대 후보를 비난·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펼쳐왔다.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설·인건비 등을 확보하곘다. 또 서귀포오일장 ‘트망 주말장터’ 공영버스 운행 연장을 협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제주에 75세 이상 노인 인구가 5만명에 달한다. 노인들이 오일장, 병원 등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가칭 ‘백원택시제도’ 조례 제정을 통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
4.13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는 4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유세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서귀포의 지역경제의 뿌리는 골목상점과 향토 오일시장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라며 “이곳이 활성화돼야만 서귀포가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귀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남특별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서귀포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외쳤다. 지지유세에 나선 현정화 도의원은 “향토오일시장의 ...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2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주말 연설회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연설회에는 새누리당 김동완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동홍동 자생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이곳은 내 삶의 고향으로 내 가정같은 내 형제같은 존재”라며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셨고 키워주신 은혜에 보은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김동완 제주도당위원장은 “지역을 모르는 후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냐. 선거때만 되면 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지난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동홍동 이동신문고, 민원실 운영 등을 설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오용관 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윤 후보는 깨끗한 정책 선거로 동홍동의 변화와 재도약의 길을 이끌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윤 후보가 도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뒤 이어 연단에 선 윤 후보는 “동홍동의 교육, 문화, 복지, 여가, 행복공동체 등 5개 분야에 관한 정책을 공약하겠다”고 말...
제주도의원 보권설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지난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지역문제를 척척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새누리당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현정화·이경용·김영보·김천문·강연호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의 발전과 대변하는 일꾼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자리다. 동홍동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척척해결할 수 있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이경용 의원은 “...
4월13일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뿐만 아니라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제22선거구)도 함께 치러집니다. 지역의 풀뿌리 자치일꾼을 뽑는 일이지만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조명을 덜 받고 있습니다. 는 이틀에 걸쳐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이력과 정책·공약 등을 집중 조명합니다. [편집자 주]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63)는 “상위 10%가 아닌 대다수 서민들이 잘사는 제...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56)는 “서귀포시 주거1번지였던 동홍동을 생활, 문화, 복지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다. 고향은 제주시 구좌읍(평대리)이지만 서귀포에서만 32년째, 동홍동에서는 17년째 거주하며 토박이가 다 됐다. 동홍동 8통장을 시작으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동홍동협의회장, 서귀포시 새마을회 회장, 서귀포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충광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 윤 후보는 “서귀포시민의 애환을 함께해왔다. 동홍동이 허허벌판이었을 때부터 지켜봤다. 동홍동 10년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연, 혈연, 학연에 기대지 않고, 정책선거를 펼치겠다. 또 상대후보를 비난·비장하지 않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일꾼, 준비된 도의원 후보로서 동홍동에 필요한...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이날 서귀포시 동홍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 백 후보는 대규모 거리 유세도 예정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을 위해 누가 도의원이 돼야 하는지, 동홍동 발전에 기여하고, 대변하는 일꾼인지 활인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동홍동을 위해 봉사해왔다.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참고, 많이 듣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서민과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1시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동홍동 주공아파트에 집중돼 주차 문제 등 공동체 화합을 방해하는 요소가 잠재됐다. 아파트 공동체 복원운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문화·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윤춘광 민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동홍동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동홍천 일대를 ...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다. 백 후보는 “‘오로지 동홍동, 오로지 주민’을 슬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민심을 듣고 소통했다. 참고, 듣고, 포용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마음과 귀를 여는 소통형 선거운동과 주신생활을 우선하는 현장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피우는 봄 새싹처럼 지난 겨울에 힘든 시기를 보낸 농민들의 답답한 가슴과 한숨을 쉬는 서민들에게 봄 햇살, ...
4.13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1년 내내 모기 없는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동홍동협의회 회원들과 만난 백 예비후보는 “예전부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자율방역을 벌이면서 모기 퇴치에 앞장서 왔다”고 격려하며 “모기는 최근 유행하는 지카바이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질병을 인간과 가축에게 전염시키는 만큼 모기 없는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단독주택 정화조 환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