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통합진보당 허창옥 당선자 "이젠 의회서 1차산업 회생 노력"
일도2동 갑 고정식, 노형 을 김승하 당선...대정읍 무소속 현진수 유력제주도의회 보궐선거는 총선과 달리 새누리당이 압승했다.제주도의회 제2선거구(일도2동)에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가 개표율 99% 현재 3617표(52.63%)를 획득, 당선을 확정했다.민주통합당 강민숙 후보는 33.32%(2290표), 통합진보당 김대원 후보는 14.04%(965표)를 얻
4.11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일도2동 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민숙후보는 지난 9일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막판 총력 유세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유세 지원으로 4.11 총선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선 김우남 후보, 고희범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본부장, 제주도의회 김명만, 김희현, 안창남 의원이 참석해 강 후보의 막판 총력 유세를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9일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후보 지지에 동행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유권자를 만나 △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지원기금 조례 제정 △어르신들을 위한 두맹이 경로당 신축과 신산공원 정비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일도2동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신산로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확충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5선거구(대정)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태봉 후보는 8일 주말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았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정읍 관내의 교회와 사찰 등 종교단체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현 오후에는 동일리와 일과1·2리를 방문하며 표밭을 갚았다오후 7시30분에는 동일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해병부대의 이전을 비롯한 1
[4.11보궐] 8일 밤 총력 유세전 갖고 승세 굳히기 돌입4월1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가 선거를 3일 앞둔 8일 총력 유세전을 갖고, 승세 굳히기에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일도2동 호남석재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총력유세전을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
[4.11 보궐] 무소속 양경택 후보 ‘행복한 사칙연산’ 복지나누기 약속4.11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6번 양경택 후보(제주시 노형을)는 자신의 대표공약인 ‘행복한 사칙연산 프로젝트’ 중 복지나누기 공약으로 ‘노형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약속했다. 7일 양경택 후보는 정책 보도자
[4.11 보궐] 김 후보, “현행 방과후학교 반드시 제도개선” 약속4..11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제주시 제2선거구 일도2동 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대원 후보가, 현행 방과후학교의 제도개선을 교육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7일 정책보도자료 내고, 현행 방과후학교에 대한 제도개선 방향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날 “현행
4월 11일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민숙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의회에 입성하기 위한 막판 총력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이날 총력 유세에 같은 당 소속의 도의원들이 참석해 강민숙 후보가 도의원 보궐선거에 승리 할 수 있도록 일도2동 주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4.11보궐] “노형 주민들, 실질적인 전기요금 인하 혜택 보게 될 것”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용원 후보는 6일 ‘스마트그리드 실증 확대 보급’을 공약하며 표심을 파고들었다.강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정
[4.11보궐] “지역회의에 도지사 참석해 주민관심도 높여야”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대원 후보는 6일 본격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보완을 통한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과거 지자체 예산은 주민 참여와 검증절차를 봉쇄하면서 소수 정치권력
[4.11보궐] “수요자 맞춤형, 주민자치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보강” 표심 공략 4월1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6일 주민자치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보강해 운영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4.11보궐] 5일 무릉리서 거리유세 “대정을 위해 일할 기회 달라” 지지 호소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5선거구(대정)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태봉 후보가 5일에는 무릉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표밭 갈이에 공을 들였다.큰절을 올린 뒤 유세를 시작힌 이 후보는 “동네 청년회장으로, 대정읍 축구연합회 회장으로, 대정읍 생활체육회
[4.11보궐] 노형 을) 5일 출정식..."주민들 현실에 기반한 생활정치 펼 것" 표밭갈이 본격4월11일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용원 후보(기호2번)는 4월5일 오후 노형동 정든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노형동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내고 일도2동에 관광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일도2동에는 여러가지 관광자원과 요소가 산재해 있지만, 각 시설별로 제각각 운영되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의 부재로 관광객 유인효과가 미진한다"며 "이에따라 이 일
[4.11 보궐] 복지 분야 ‘삼다삼무’정책 및 수산업 관련 5대 공약 제시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5선거구(대정)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허창옥 후보(기호4번)는 4일 복지관련 ‘삼다삼무’ 정책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허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복지 삼다’ 정책으로 △초고령화에
제64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3일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대원 후보(일도2동 갑)를 지원했다. 이 대표는 위령제 참석에 앞서 오전 8시40분께 제주시 인제4거리에서 진행된 김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을 방문해 “통합진보당은 제주4.3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4.11보궐] 제25선거구(대정), 이태봉(민)-허창옥(진)-현진수(무) ‘3파전’ 각축 대정읍은 과거 대정현이 자리했던 유서 깊은 고장으로, 감자와 마을 재배는 물론 방어, 자리돔 등이 유명한 농어촌마을이다.한 때 인구 3만 명을 넘볼 정도였지만, 지금은 인구수가 1만7000명에 미치지 못하는 1만6552명(2011년 12월31일
[4.11보궐] 일도2甲 강민숙, 여성특유 섬세함 최대무기…“여성1호 주인공” 자신 벌써 20년이 넘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1년, 수많은 풀뿌리 민주주의 일꾼들을 배출해냈지만 지역구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배지를 단 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21년 무풍지대에 머물렀던 ‘여풍’
[4.11보궐] “대학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개정 및 반값 등록금 실현” 약속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대원 후보는 1일 “대학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등록금 대출 연체로 대학생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