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재생센터, 뉴딜 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생 배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코디네이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도시재생 뉴딜 지역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핵심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관련 업종 종사자과 전문가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 주체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2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토교통부가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국회 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 이...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보도자료를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문가(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 지역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기조 확산을 위한 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문가의 도시재생에 이해 제고, 사업주체 양성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사)도시재생전략포럼 공동대표 이우종 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준 수석연구원, 서울, 대전, 제주 등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 실무진 등이 진행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와 함께 활성화계획 수립방법, 실제 수립사례 소개 등 도...
제주 서귀포시 월평마을, 아카데미로 도시재생 움직임 본격화 제1기 서귀포시 월평마을 도시재생대학이 21일 월평마을회관 내 다목적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월평마을 주민들이 참가해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가능한 건강한 변화를 구상하게 된다. 이용규 제주대 교수, 이재근 제주도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남윤섭 제주연구원 박사, 김종현 사회적기업 섬이다 대표가 연단에 선다.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곳곳의 문제를 인식하고 도시재생의 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최초의 과정이다. 서...
푸드포트 페스티발 20일까지...제주만의 매력 담은 레시피 공개 19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산지천갤러리 인근에 들어선 푸드트럭에 도민과 여행자들이 모여들었다. 메뉴는 이름부터 독특했다. △돼지고기와 커리향, 숙주피클이 더해진 ‘팔삭 커리산도’ △브로콜리와 유기농 달걀로 만든 ‘에그콜리 구름 샌드위치’ △말고기를 활용한 ‘벌크업 머핀’과 ‘몰몰함박스테이크’ △보릿가루로 고소한 맛을 살린 ‘찰보리 콩도넛’ △명란젓과 삶은메추리알 파치를 사용해 만든 ‘메리 명란마요주먹밥’. 모두 제주 특산물을 식재료로 했다. 바로 옆 잔디밭에...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최근 완성된 제주형 공공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공레시피는 팔삭 커리산도, 몰몰 함박스테이크, 벌크업 머핀, 찰보리 콩도넛, 에그콜리 구름 샌드위치, 메리 명란 마요 주먹밥 등 6가지다. 페스티벌에 준비된 6대 푸드트럭에서 1대당 각각 하루 100인분, 2일간 총 1200인분의 무료 시식 기회가 주어진다. 무료 시식 신청은 '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주형 공공 레...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20) 기자수첩 / 주민교육 이전에 필요한 것 지금까지 한...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9) 나주 원도심 ‘따따부따’의 고군분투기 국토교통부는 ...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8) 주민 주도 경관협정으로 되찾은 활력 전북 군산시 개...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7) 목2동의 새로운 일상 영국의 ‘로컬리티’는 지역사회...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6) 서울 세운상가의 ‘다시·세운’ 프로젝트 1967년 ...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보장할 지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5) 성북문화재단이 만드는 변화 2012년 설립된 서울 ...
도시재생이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주민중심'이라는 가치가 단순히 말의 성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발성을 어떻게 이끌어낼 지 관건이라는 얘기다. 는 서울 성북, 세운상가, 목2동, 군산, 나주 속의 공동체들을 찾아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지금까지 그들이 이뤄낸 변화와 남은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 제주형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4) 성북신나의 유쾌한 실험 단기 청년혁신일자리 사업으로 문화재단에...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3) 기자수첩 / 중요한 건 지속가능한 변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일본의 사례에 이어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는 서울 성수동, 천안, 대전 유성구를 찾아 건강한 제주지역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아봤다. 가 최근 살펴본 서울 성수동, 천안과 대전 유성구 등의 사례가 완벽한 교과서는 될 수 없다. 지역이 활성화됐더니...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2) 대전 유성구 청년고리의 도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일본의 사례에 이어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는 서울 성수동, 천안, 대전 유성구를 찾아 건강한 제주지역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아봤다.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와 KAIST 캠퍼스 중간. 흔히 궁동으로 불리는 이 곳은 멀지 않은 거리에 대학이 두 곳이나 있음에도 양쪽 상권에...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1) 충남 천안 원도심, 청년으로 물들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일본의 사례에 이어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는 서울 성수동, 천안, 대전 유성구를 찾아 건강한 제주지역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아봤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최광운(34)씨는 소속 기업이 충남 천안에 지점을 내게되면서 터전을 옮기게 됐다. 그 때만 해도 ...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10) 혁신 커뮤니티 ‘헤이그라운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일본의 사례에 이어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는 서울 성수동, 천안, 대전 유성구를 찾아 건강한 제주지역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아봤다. 지난 6월 문을 연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HEYGROUND)’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은 물론 창의적인 기업가들에게는 한 ...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9) 서울 성수동 ‘카우앤독’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만났다. 일본의 사례에 이어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는 서울 성수동, 천안, 대전 유성구를 찾아 건강한 제주지역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아봤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넘어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들에게 서울 성수동은 매력적인 거점 중...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8) 자발성 끌어낼 중간지원조직 역할 중요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커뮤니티 비즈니스. 최근 화두인 새로운 지역 활성화 방식은 하드웨어 중심 개발에 대한 염증에서 비롯됐다. 단순히 예산을 쏟아붓고 각종 시설을 짓는 것만으로는 어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없다는 것을 행정당국도 깨닫게 된 것이다. 일본은 1990년대 장기불황 이후 수많은 지역들이 위기에 몰리면서 이런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이 자리를 잡았다. 가 최근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살펴본 그들의 삶의 모습은 제주...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7) 일본 고베의 새로운 시도 ‘코벨린’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커뮤니티 비즈니스. 최근 화두인 새로운 지역 활성화 방식은 하드웨어 중심 개발에 대한 염증에서 비롯됐다. 단순히 예산을 쏟아붓고 각종 시설을 짓는 것만으로는 어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없다는 것을 행정당국도 깨닫게 된 것이다. 일본은 1990년대 장기불황 이후 수많은 지역들이 위기에 몰리면서 이런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이 자리를 잡았다. 가 최근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살펴본 그들의 삶의 모습은 제주가...
[연속기획-제주형 도시재생, 길을 묻다] (6) 킨텐츠 백화점의 ‘연활’ 프로젝트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커뮤니티 비즈니스. 최근 화두인 새로운 지역 활성화 방식은 하드웨어 중심 개발에 대한 염증에서 비롯됐다. 단순히 예산을 쏟아붓고 각종 시설을 짓는 것만으로는 어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없다는 것을 행정당국도 깨닫게 된 것이다. 일본은 1990년대 장기불황 이후 수많은 지역들이 위기에 몰리면서 이런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이 자리를 잡았다. 가 최근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살펴본 그들의 삶의 모습은 제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