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사회의 3대 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대화하기 위한 '제주 지역살이'에 나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2공항 추진관련 도민분열의 위기 △관광산업 침체에 따른 경제적 위기 △중국발 우한폐렴에 따른 도민의 안전 위기 등을 지역 3대 위기로 꼽고, 2월 한 달간 제주시 동부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그는 "제2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에 따른 도민분열이 심각해져 자칫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를
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천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하면서 후보 캠프 진영이 치열한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공천신청자를 접수받고, 정체성(15%), 기여도(10%), 의정활동능력(10%), 도덕성(15%), 공천적합도조사(40%), 면접(10%) 등의 심사에 돌입했다.제주에서는 제주시을 지역에서 현역인 오영훈 의원과 정치신인 부승찬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지역에서 현역 위성곤 의원이 각각 접수했다.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된 제주시갑 선거구는 공천신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한 무사증 입국제도 일시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오는 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2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무사증 제주 입국제도를 일시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5명으로 확인됐다. 전국 행사와 각종 모임은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는 3일 제주기록원 설립을 공약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는 평화의 상징이면서도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청정자연, 독특한 언어와 공동체 문화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런 유산에 대한 기록물 수집과 관리를 해야한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제주도는 지난 2007년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수립 계획(가칭 ‘탐라기록원’ 설치와 운영계획)을 만들었지만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사업 진행을 못하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많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발 항공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효 예비후보는 2월3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모든 국가들이 비상사태로 중국방 항공기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김효 예비후보는 후보는 먼저 “제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 중국인 관광객이 확인되면서 우려했던 ‘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49) 변호사는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 문제가 있는 곳을 피하지 않는 정치인으로서 도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부상일 변호사는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소위 ‘잘 나가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부 지역에 제주인 동포마을 단지를 조성해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제주인들의 귀향을 돕겠다”고 2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조성 이유에 대해 “과거 제주가 어려웠을 1960~70년대 당시 해외 제주 동포들은 고향에 학교를 짓고 전기를 설치하며 지금의 제주를 만들어준 고마운 분들이다. 그 흔적이 제주시 동부 지역에 많이 남아있다”면서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도 여건 상 돌아올 수 없는 분들을 위한 터를 조성하겠다. 귀향을 도와 과거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 상품 전용 홈쇼핑 방송국 개국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농산물의 경우 중간 유통마진이 최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생산자와 소비자의 불이익이 심각해 개선대책이 시급하다. 제주 상품 전용 판매 제주 BUY TV 홈쇼핑을 개국해 제주 생상품에 대한 유통마진을 낮추고, 판매량과 생산자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농수축산물은 청정자연과 신선한 이미지로 높은 선호도를 갖지만, 대형유통업체를 의지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부승찬(50) 전 국방부장관 보좌관은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고, 국민을 섬김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섬김의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부승찬 전 보좌관은 그야말로 정치의 ‘정’
4.15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와 함께 악수 대신 눈인사로 선거운동방법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부승찬 예비후보는 이도이동 법원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2월 초순 개소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위험한 수준에 달해 논의 끝에 취소했다.부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일반 시민들에게 정치인으로서 총선에 나서는 결심을 보여드리는 중요한 행사이지만 도민분들이 우려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청년창업종합지원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성장부터 금융지원까지 대폭 확대 지원하는 청년창업종합지원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가치가 1조원이 넘는 등 제2의 벤처붐이 일고 있다. 창업은 청년 일자리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며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책 질이 높아져야 (창업기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단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는 29일 “김우남 전 국회의원은 경선 포기 의혹에 대해 도민에게 정정당당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김 전 의원의 2018년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해, 청와대·여권 관계자들의 경선 포기 의혹이 지난해 불거졌다. 이것은 김 전 의원의 총선 출마 결정 이전에 본인이 분명히 밝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김 전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지난 1월 16일 밝힐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했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라며 “제주시 갑 전략공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가 공항과 항만에 발열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 부승찬 예비후보는 28일 국제선에 한정된 발열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선에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국제선과는 달리, 국내선의 경우 항만과 공항에 발열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다"며 "제주도는 지리적·산업적 특성(3차 산업 비중이 약 70%에 육박)으로 특정 바이러스 유입되면 제주 경제와 도민의 삶 자체를 파괴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부상일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무사증 입국자에 대한 입국을 제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부상일 에비후보는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무사증 입국자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고, 제주특별법 제197조를 개정해 제주도지사에게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주영 국회부의장(‘보수의 새길ABC’ 상임공동대표), 이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효 예비후보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자유한국당 당원들에게 진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수통합은 선거 승리를 위해 필수적이며, 원 지사의 보수통합신당 참여가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도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가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많은 자유한국당 제주당원들은 당 위세가 작아진 장본인을 원 지사로 지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이 가장 어려웠을 때 원 지사가 탈당하면서 많은 당원들이 동반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오차범위를 넘어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위권으로는 4번째 도전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부상일 변호사, 3선 김우남 전 의원,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사는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에 걸쳐 제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김효 여성위원장이 제주시을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효 한국당 도당 여성위원장은 23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김효 위원장은 "몇년 동안 잘나갔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고, 부동산 경기도 끝났고, 투자자들도 제주를 이미 다 떠났다"며 "관광산업 역시 하향추세로 여기저기 아우성만 들리고, 도민의 형편도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도정은 물론 16년, 20년 동안 제주를 장악하고 있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책임의식이나 위
자유한국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4번째 총선 도전에 나섰다.부상일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 추진과 제주도청사를 제2공항 배후지에 이전해야 한다는 공약도 제시했다.부상일 후보는 22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4.15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뛰어들었다.부 후보는 이날 "2016년 3번째 도전에서 실패하던 날 빗속에 지역구를 돌아 다니며 낙선인사로 눈물을 흘렸다"며 "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부족함으로 저를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미안함에 흘린 눈물이었다"고 운을 뗐다.부 후보는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김효(52) 여성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김효 위원장은 1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4.15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설 연휴를 앞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 선언할 예정이다. 김효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출마 권유를 받아 왔으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민한 끝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이뤄질 국가의 흥망이 달려 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 위원장은 제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는 20일 제주 1차 산업 안정화를 위해 1차 산업 상품 직거래를 위한 입법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직거래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제주의 1차 산업 비중은 전국 평균(2.6%) 대비 12%에 달하고, 1차 산업 종사자의 경우, 농업 약 13%, 축산업 2.5%, 수산업 1.4%에 달할 정도로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1차 산업의 침체가 제주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지난 한 해만 하더라도 경기침체, 소비 부진, 자연재해 등으로 감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