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표적 예술축제, 제주국제관악제가 아름다운 선율로 제주의 여름 낭만을 더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다독인다.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올해 26회 제주국제관악제와 16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의 확정된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제주국제관악제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 숲 야외무대, 예술곶 산양,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등에서 열린다.같은 기간 트럼펫, 호른, 테너트롬본, 금관5중주 부문 콩쿠르 1, 2
문화일반
최윤정 기자
2021.07.3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