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는 제주의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 정립에 기여하고자 2004년 4월에 재 창립하였고 현재 21단체와 6개 분과로 구성 되어 있고 21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지금까지 도내.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2006년에는 일본 NPO 국제우호
제주에 있는 극단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극단 가람은 1975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100여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가졌고 제18회 전국연극제에서 금상 수상을 한 바 있다.백혈병 어린이 돕기 공연 및 도서지역 및 농어촌 순회공연을 통하여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극단이다.- 작품제작글 | 김일구, 각색 및 연출
서귀포시립예술단이 4일과 오는 11일 오후 4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잇따라 여성합창의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이번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숲속 음악회는 첫날 4일 오후 서귀포시립합창단에서 여성합창으로 가재의 노래외 1곡과 혼성합창으로 최진사댁 셋째 딸외 9곡을 선사했다.이어 오는 11일은 서귀포시립관악단에서 플로렌티너 행진곡 외 3곡을 연주하고 난타공연도 펼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인 '나몰라 패밀리'는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NAMOLLA'를 출반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가수들의 쇼케이스 무대에 게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들은 가수 선언보다는 개그를 하면서 보다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앨범을 발매했다고 한다. 한편 '나몰라 패밀리'는 10월 개봉하
생긴 모습이 뱀같아서 '뱀장어'라 불린다. 모습자체가 그리 쉽게 잡혀줄것 같지 않은 뱀장어를 맨손을 잡기가 어디 그리 쉬울까?미끌 미끌 도망치는 뱀장어를 잡으려는 아이들의 손놀림도 뱀장어의 꿈틀거리는 속도 많큼이나 빨라지기는 하지만 잡기가 녹녹치 않다.4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삼양동연합청년회(회장 박훈수) 주최로 '장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개최
서귀포시 성산포에서 해녀들의 직접 공연이 시작됐다. 서귀포시는 4일 오후 성산일출봉 속칭 '우뭇개' 해안에서 상설공연장 개장식을 갖고 첫 '해녀' 공연을 선보였다.해녀의 공연은 특별한 게 아니다. 물속에 잠수해서 해산물 채취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물질이 바로 공연이었다. 해녀들은 물질과정을 보여주고, 채취한 해삼물을 직접 판매까지 할 수 있으니 좋고
춤은 파도를 타고...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 탑동 해변공연장.3일 저녁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졌다.재즈댄스의 자유로운 춤사위에서부터 화관무, 태평무, 장고춤, 남도살풀이, 검무, 진도북춤, 소고춤, 부채춤, 한량무 등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무용수들의 현란한 몸짓
2001년 제8회 통일예술제 국악한마당, 제7회 양주문화제, 국립국악관현악단 기획공연2002년 제8회 양주문화제, KBS국악한마당, 과천마당극축제, '심청아 나랑 놀자' 공연, 제4회 큰빛 음악회 축하공연2003년 한국 민속춤뎐2 이지연 3색류파전, 원주 한지문화제 공연, 양주별산대 상설공연2004년 양주별산대
벨리댄스는 서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안에 걸쳐있는 이슬람 문화권여성들이 추는 배꼽춤이다. 일명 오리엔탈 댄스라 하기도 하고 Belly는 몸통이란 뜻이기도 하다.제주헤리스벨리 팀은 2004년 창단 그간 크고 작은 무대에서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는 한편 벨리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계층에 관계없이 강습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야말로 넘치는 열정이었다.공연의 불모지(?)로 불리던 제주도외 젊은 댄서들에겐 이날 관람객의 반응은 '놀라움' 자체였다.무대가 비좁을 정도로 이들은 거침없는 율동과 춤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마지막 출연진 50여명이 모두 나와 선보인 배틀댄스로 이날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열 네번째 '넘치는 젊음의 열정' 공연은 막을 내렸다.
거침없는 율동, 신들린 몸짓...오히려 목이 타들어 간다.하루종일 짜증냈던 찜통 더위가 댄서의 춤사위에 묻혀 오히려 용광로 처럼 불꽃처럼 타올랐다.하지만 저마다 마음속엔 시원한 물줄기와 같은 후련함을 안고 돌아갔다.이름하여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의 열 네번째 무대 '넘치는 젊음의 열정'.히팝, 재즈댄스, B-보이, 밸리댄스 등 젊음이 보여줄 수 있
블루스와 라틴, 팝송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무대였다.1일 탑동 해변공연장은 '이루후제'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신나는 비트의 강렬한 일렉기타의 소리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낮익은 음악이 연주 될때 마다 사람들을 웃으며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팀 이름처럼 이 다음에도 이런 좋은 공연을 사람들에게 선사했으면 한다.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 회원 무용단들로 제주도내에서 가장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는 무용단체들이다.이들 단원들은 일상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무용의 춤사위에 매료되어 꾸준한 작품 활동과 제주도민들에게 아름다운 무용의 진수와 매력을 전하는데 노력하는 단체들이다.재즈라인 : 서미라외 10명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 : 이춘열외 4명숨비무용단
제주 밴드음악의 자존심을 자처하는 '이루후제'가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재즈음악과 블루스 곡 등으로 관객과 호흡했다. 이날 이루후제의 공연은 때로는 여름밤 달빛처럼 애잔하게, 때로는 분출하는 용암처럼 뜨겁게 탑동광장을 압도했다. '이루후제'는 '이 다음에'란 뜻의 제주 방언. 이 다음에도 언제든지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01년 밴드를 구성하면서 팀 명칭을 '이루후제'로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기간 중 지난 7월30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 재즈밴드가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30일 '레젠블루 빅밴드', 31일 '퓨전밴드 The 5'가 육지부에서 초청된데 이어 1일 순수 제주산(?)밴드 '이루후제'가 무대에 선 것. 이날 이루후제는 7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R&B 곡으로 선정된 곡이며, 빌 위더스의 데뷔앨범의 곡인 'Ain't no sunshine'를 비롯한 팝송과 '꿈에' '한동안 뜸했었지' '그땐 그랬지' '이별의 종착역' 등 가요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이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곡들을 선별해 선사했다. 알토 색소폰과 베이스 기타의 음률에 어느새 매료돼버린 관객들은 흥겨운 타악기 연주와 현란한 드럼 스틱의 움직임을 보고 듣는 것 만으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이날 공연을 알지 못했던 중국인 관광객 등 탑동을 찾았던 많은 외국인들도 연주소리에 붙잡혀 공연장을 찾아 왔다. 다음은 이루후제 출연자. 보컬 김경남, 기타 김덕진, 베이스 김성일, 키보드 이광희, 알토 색소폰 김근영, 드럼 현동관, 타악기 한승규.
7월의 마지막 밤 제주시 탑동광장은 신나는 드럼 연주와 재즈와 라틴, 팝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2007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12일째인 31일 탑동공연장의 주인공은 퓨전밴드 ‘The 5’였다.마이크를 잡은 보컬 김영씨는 시종 일관 관중과 함께 하는
낮에는 여름바다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우주바다에 푹 빠져 별자리여행으로 더위를 잊으면 어떨가.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여는 2007 서귀포별자리여행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별자리 여행은 서귀포시가 청소년은 물론 일반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주 별자리 등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제
넘치는 젊음의 열정(DANCE SHOW in JEJU vol. 1)SOUL SISTERS 솔 시스터즈 공연장르 : 7명 GIRS-HIPHOP가수 back up 활동 드렁큰 타이거 1, 2집, 리치, 김현정 2집 등기타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공연, M.net TV in model 공연해외공연 중국 "펜텍큐리텔"공연, 독일 &
기타를 연주하자 징~징~징~드럼을 연주하자 쿵~짝 쿵~쿵~짝피아노를 연주하자 도 미 솔 미 도우리 셋이 모이면 락밴드.7월의 마지막 밤 제주시 탑동광장은 신나는 드럼 연주와 재즈와 라틴, 팝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2007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12일째인 31일 탑동공연
검은모래 찜질로 전국은 물론 해외서도 이름난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축제가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삼양해수욕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삼양검은모래축제는 삼양동연합청년회(회장 박훈수) 주최로 열리는데 해변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민들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우선 축제 첫날 보말잡이, 낚시대로 바다게 잡기, 모래찜질, 불
빅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따라 관객들도 절로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치며 즐거운 밤을 만끽했다.30일 오후8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는 '레젠블루 빅밴드(단장 강상용)'의 한여름 밤의 재즈축제가 열렸다. 재즈 스탠다드 곡들이 색소폰 선율을 따라 은은하게 밤바다에 울려 퍼졌고 대금연주가 김종문씨와 함께한 흥겨운 국악과 빅밴드의 만남은 탑동으로 마실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