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박희수 예비후보에게 민생당 가입을 다시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의 불출마 결심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무소속 출마의 용기와 결단을 보여준 박 예비후보에게 제주 민생을 살리고, 자존을 지키기 위해 한배를 타자는 제언을 거듭 밝힌다. 민생당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민생당 가입을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고질적인 거대 양당구도를 깨야 한다. 지방분권과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돼야 대한민국의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송 예비후보는 “만나는 상인마다 ‘어렵다’고 이야기하니 마음이 무겁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포함 등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송 예비후보는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마을특화기업 육성 ▲도민주도 성장을 위한 종잣돈 형성 등 도민주도 성장 실현을 위한 3대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13일 고경실 전 제주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논평을 통해 “고경실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라는 매우 어려운 결단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존중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주시 3개 선거구 경선 후보자를 결정하면서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고경실 예비후보를 컷오프(공천배제)시켰다.이에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강력 반발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컷오프'를 당해 무소속 카드를 만지작거리던 고경실 전 제주시장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고경실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0시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지난 며칠 간의 깊은 고민끝에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며 "저에게 품었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예비후보는 "저에게 불리하고 불공정한 결정이었다 할지라도 제 개인을 위한 선택을 한다면 제주사회는 다시 분열될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관광 시설에 대한 전기요금 특례 요금제 적용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제주 경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12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에는 관광 숙박업 419곳, 관광객 이용 시설 97곳, 국제회의 30곳 등 920여 곳의 관광 숙박 시설과 관광객 이용 시설이 산재하고 있다”면서 “제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의 차별적인 규제와 제도 개선은 물론 전기 등 공공요금을 산업용으로 전환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조언했다.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을 언급했다. 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제주 경제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행정에서는 대출 외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관광업 자영업이 중심인 제주경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더 큰 위기다. 경제 기반이 무너진다면 치료가 아닌 수술이 필요해진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착한 건물주가 아니라 착한 국가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전주시가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환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1980년 설립된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전국에 지사와 사업소를 두고 있지만, 규모의 경제에 밀려 역할이 미미하다. 제주의 쓰레기 재활용에 필요한 시설투자와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합작한 제주환경공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환경산업에 대한 검증된 기술을 지원받고,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재활용품 시장 진출에도 용이할 것”이라며 “효과를 극
제21대 국희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제주다운 제주’를 위한 3대 정책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연·환경과 공동체문화 등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우는 것이 ‘제주다운 제주’로 가는 길”이라며 ▲문재인 정부 2대 제주 국정과제 완성 ▲환경·문화·안전 등 지속가능한 제주 ▲생활·복지 등 ‘내 삶이 빛나는 제주’ 등 3대 정책을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과 제주특별자치 분권 모델 완성에 매진하겠다. 조속한 4.3 배·보상 문제 해결로 출발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으면 더불어민주당 16년 장기집권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제주시 갑 전력공천은 ‘전략’이 아닌 ‘정략’으로, 도민 정서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상식 이하 정치 행위”라며 “16년 민주당 장기집권에서 비롯된 오만의 정치이자 장기집권 기회를 베푼 제주시 갑 유권자들에게 대한 배은망덕의 정치”라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오래된 의자를 비우고, 새 시대 의자를 준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국책사업을 포함한 대형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 합의 과정 등을 거치도록 제주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천혜의 관광지 제주 공공자원을 값싸게 이용하려는 투기·환경파괴적 시도가 제주시 탑동 매립부터 제주 제2공항 사업 등 주기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포함해 대형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제주도민의 합의나 제주도의회 의결 없이 추진할 수 없도록 제주특별법에 명문화하겠다. 또 제주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 4.15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도민과 무소속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결기를 보였다. 이로써 4.15총선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자유공화당 등 원내정당 후보자외에 무소속 후보들까지 가세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박희수 예비후보는 3월12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젊음을 바쳐 지킨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 이제 무소속의 길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무조건 끝까지 간다”며 출마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11일 '지속가능한 제주경제 생태계 형성' 정책 구상과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그간 제주에서는 외지자본에 의존한 개발이 주를 이루면서 그 결실이 상당부분 외부로 유출돼 도민은 소외되는 결과가 빚어졌다"며 "도민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주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이어 "지금까지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에게 성과가 돌아가는 내생적 성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자연·환경·문화 등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우는 ‘지속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조기 완공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하수처리장 노후화와 처리용량 부족으로 하수처리 문제가 심각하다. 도두·용담동 주민들은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제주하수처리장 처리 용량은 2018년 기준 99.9%를 초과했으며, 정부와 제주도가 2022년 7월부터 2025년까지 3886억원을 들여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5년까지 도두·용담동 주민들이 겪어야 할 고통이 크다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천과 오름의 생태계 복원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녹지형 미래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하천과 오름의 지질학적 특징을 인식하고 그 아름다움을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구유입에 따른 사후처리방식이 도시개발의 폐단이 됐으며 하천과 오름을 중심으로 하는 제주특성의 장기적 도시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구도심 공동화 해결방안으로 구도심권에 집중돼 있는 복개천의 복구와 식생 복원을 통해 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 급 학교의 내진보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내진보강사업이 완료된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는 226개교로 나머지 60개교는 내진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교육청은 2021년 25개교, 2022년 12개교, 2023년 23개교 등에 대한 내진보강을 실시하는 등 관련 사업을 2024년 마무리한다는 계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제감면을 통해 직접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양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틈을 타서 '착한 임대인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건물주의 선의에 기대기보다는 정부로부터 세제감면 등의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예를 들어 자영업자에게 부가세 면제 한도를 연매출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높여주는 게 대표적인 접근"이라고 설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문재인정부 들어 추진된 제주특별자치도 6단계 제도개선이 반토막 난 데 대해 ‘정부여당 책임론’을 들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대립각을 세웠다.장성철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노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정부의 제주 홀대와 무관심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제주시갑 선거구의 송재호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했고, 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송재호(59)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애초 목표인 지역발전과 자치분권의 성공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찾은 제주시 칠성통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보면 제주도내 업체수는 9만654곳으로 제주도 전체 기업의 92.8%를 차지하고 있고, 종사자수는 12만9412명으로 전체 종사자의 56.1%를 점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은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이들에 대한 제주도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에 환경오염 종합방지시스템 정책 선행 도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경오염 실태와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지수화해 개선과 실행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대기·수질·생활환경 오염 정도 등과 오염원 발생비율을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비교 분석해 환경개선 표본지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책 시행지수와 환경 개선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