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제8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포스터.[D-9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와 나눔, 제8회 아름다운마라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뜀박질. 기부와 나눔 ‘2015년 제8회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가 세 달 앞으로 다가왔다.아름다운마라톤은 오는 10월 11일 오전9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앞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마라톤 코스는 올레 21코스로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김녕과 종달을 잇는 해안도로 코스는 제주 바다 특유의 풍경이 가득해 제주에서도 손꼽힌다. 코스를 달리다 보면 김녕해수욕장...
제36회 국무총리기 통일기원 국민생활체육 구간마라톤 대회가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연합회(회장 윤여춘)과 제주도육상연합회(회장 양태수)는 오는 7일 성산읍 섭지코지 일원에서 '제36회 국무총리기 통일기원 국민생활체육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33회 대회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임진각까지 통일로 일대에서 열렸던 부동의 대회였으나, 2013년도부터 제주에 유치한 이후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대회다.대회 장소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온평리 해안도로 ...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제12회 한라마라톤)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출발해 남원 하나로마트 앞까지 왕복구간에서 펼쳐진다.한라일보사와 (사)제주감귤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감귤마라톤대회는 풀.하프코스와 10km, 5km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또 마라톤 동호회간 자존심을 건 클럽대항전도 치러져 열띤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특히 올해 대회는 서귀포 국제감귤박람회(14-20일) 기간에 열려 마라톤을 통한 감귤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회 진행은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
한국 장애인육상 간판 홍석만 ‘2014중앙서울마라톤’ 당당 1위제주가 낳은 한국 장애인육상스타 홍석만(39.제주도청) 선수가 9일 열린 ‘2014 중앙서울마라톤대회' 휠체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주의소리 자료사진제주가 낳은 한국 장애인육상계의 월드스타, 홍석만(39·제주도청) 선수가 중앙서울마라톤 남자 휠체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라톤 국제대회 첫 우승이다. 9일 열린 ‘2014 중앙서울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남공항을 돌아오는 42.195km의 순환구간에서 열리는 대회로, 홍석만은 스페인 라파...
세계적 모험가 송경태, 저서 현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기부와 나눔의 축제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릴 때 마다 보이는 반가운 얼굴들이 있다. 매년 추가 기부를 아끼지 않는 참가자들, 1년만에 꽉 찬 저금통을 들고 나온 아이들, 마음을 더 보태는 지역 명사들.이 중에서도 매년 바다를 건너 대회장을 찾는 송경태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은 모두가 기다리는 인물이다. 아름다운마라톤의 홍보대사인 송 관장은 20대
▲ 좌민건.호연.유진 3남매가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아름다운마라톤 조직위에 전달하고 있다.아름다운 마라톤의 ‘기부와 나눔’은 역시 아름다웠다. 지난 5일 성황리에 마친 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에 아름다운 기부자가 넘쳐났다.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마라톤에 참가한 좌민건·호연·유진 3남매가 저금통을 기부했다. 기부된 저금통은 지난 아름다운마라톤대회 때 조직위가 나눠준 저금통이다. ...
[아름다운마라톤] 풀코스 단체전 우승 서귀포마라톤클럽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서귀포마라톤클럽(회장 고익보)의 매서운 활약이 돋보인 대회였다.풀코스 남녀 개인전, 단체전을 싹쓸이하는 ‘3관광’의 저력을 보이면서 제주도 최고 마라톤클럽이란 칭호가 어색하지 않는 성적을 거뒀다.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2위 보다 1시간 가량 앞서며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2월로
[아름다운마라톤] 여자 하프우승 윤명춘 부상을 딛고 2년 만에 돌아온 대회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5일 김녕·종달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윤명춘(51, 달리기제주인클럽) 씨는 1시간 45분 12초의 기록으로 여자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2년 허리 부상을 입어 1년간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했던 그녀에게는 올해 아름다운마라톤 대회가 어느 대회 보다 뜻 깊은 ...
2014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 대회 폐막...3800여명 행렬 장관기부와 나눔의 축제는 즐겁고 유쾌했다. 대한민국 제1호 마라톤 기부프로젝트, 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5일 오전 9시30분 제주 해안가 중에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김녕과 종달 해안도로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바다 바로 옆 코스 위를 질주하며 아름다운 풍광의 매력을 ...
[아름다운 마라톤] JDC직원들 휠체어 밀며 5km 완주...“사회공헌활동 계속 이어갈 것”▲ JDC직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아름다운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있다. ⓒ제주의소리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수없이 지나던 길이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두 팔로 힘차게 바퀴를 굴리고 힘차게 밀어주는 도움에 세찬 바람도 반가울 따름이다. 가 주최·주관해 5일 열린 ‘제7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독특한 마라톤 참가자들이
[인터뷰]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 김봉주...“기부와 나눔 취지 너무 좋아”2014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부문에서 1시간16분5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봉주(47)씨는 다소 아쉬운 표정이었다. 평소보다 강한 바람 탓에 기록이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그만큼 김씨는 실력파 러너다. 사실 김씨는 학창시절 마라톤을 시작해 실업팀에서 이봉주, 황영조와 같은 국보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던 선수 ...
[인터뷰] 10km 여자부 우승자 김순영...하프에 이어 10km도 석권2014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여자부문에서 우승한 김순영(49)씨는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제주지방법원 도를락마라톤클럽 소속인 김씨는 매해 빠지지 않고 아름다운마라톤에 참가하고, 대회에 앞서 열리는 마라톤 클럽 간담회에서도 더 좋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2008년에는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오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바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처음부터 제 페이스를 유지한 게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지난 2009년 제2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 풀코스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던 한동섭(53)이 5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렸다. 2009년 당시 2시간46분29초의 기록을 냈던 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2시간50분대를 목표로 뛰어 2시간52분12초를 기록했다.그는 “제주는 바람이 많은 곳이어
▲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등장한 제주디자인의 창의자전거가 많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5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과 종달 일대를 수놓을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코스와 기부와 나눔이라는 의미 말고도 얻을 수 있는 ‘덤’이 많았다.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가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가족, 아이들 등을 위해 준비됐다.제주디자인에 ‘창의자전거’ 부스가 그 중 하나다. 창의
▲ 2014 제7회 아름다운 마라톤 10km부문 수상자.그 옆에는 언제나 가족이 있었다. 가족의 응원은 그에게 가장 큰 힘이다. 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의 10KM 남자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성국(43) 씨는 “마라톤에 참가할 때마다 언제나 가족들이 언제나 대회장에 함께 와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37분28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성국씨는 “아름다운 마라톤 모든 대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언제나 가족들과 함께였다”
여·야의 대권 잠룡(潛龍)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제주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가 주최·주관한 ‘제7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나란히 참가한 것. 이날 하루만큼은 대권 경쟁자가 아닌 ‘기부 천사’로서 같은 길을 걸었다.원 지사와 박 시장은 이날 5km 건강코스에 나란히 출전, 기부 레이스를 펼쳤다.박 시장은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를 태동시킨 주역 중 한명이다. 아름다운가게...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개막...3800여명의 참가자 스타트기부와 나눔을 위한 축제, 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5일 오전 9시 30분 풀·하프 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렸다. 제주시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시작된 행렬은 올레 21코스인 김녕과 종달 해안도로를 수놓게 된다. 날씨도 나쁘지 않다. 비 한 방울 없이 맑고 청명한 하늘 속에서 마라토너들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질주하게 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푸른 파도 가르는 환상의 올레21코스 ‘굿~’2014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이제 하루(10월5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의소리]가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선 처음으로 ‘기부와 나눔’을 모토로 개최해온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올해 7회째를 맞은 가운데, 이제 대회 개최 D-1을 남겨놓으면서 조직위 사무국은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참가자들도 설렘 속에...
[D-3] 이벤트 부스, 이색체험 풍성...탐험가 송경태 책 사인회, 창의자전거 체험도오는 5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과 종달 일대를 수놓을 제7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코스와 기부와 나눔이라는 의미 말고도 매력이 넘친다. 일단 달리고 나면 얻을 수 있는 ‘덤’이 많다.행사 당일 운동장에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 러너들과 동반한 가족들, 어린아이들, 나들이 겸 이 곳을 찾은 지역주민들까지 모든 방문자들
▲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아름다운 마라톤에 무료셔틀버스 15대를 제공하며, '기부와 나눔'에 동참했다.[아름다운 마라톤 D-4] '기부와 나눔' 우리도 함께 한다.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2014 제7회 아름다운 제주 국제 마라톤에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도 동참했다.전세버스조합은 무료셔틀버스를 아름다운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제공하기로 했다. ‘기부와 나눔’이 아름다워 함께하고 싶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