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에 발탁된 제주 공격수 강수일. 제주유나이티드 사진 제공.제주 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강수일(28)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은 1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 출전할 대표팀 23명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3월 대표팀과는 11명이 바뀌었다.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 윤석영, 구자철, 김보경, 지동원 등이 빠졌고, 홍정호와 이청용이 가세했다. 이어 제주 강수일을 비롯해 염기훈, 임채민, 이주용, 정우영, 최보경 등이 슈틸리케 감독의...
제주 Utd
이동건 기자
2015.06.0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