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가축통계 조사’를 진행한다.통계법과 농업농계조사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축산분야 정책수립 기초자료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는 주요 가축 3종(한우·육우·젖소, 돼지, 닭)과 기타 가축 17종(말, 염소, 토끼, 개, 오리, 꿀벌 등) 등 모두 20종 가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제외다.읍면동별 담당 조사원이 농가를 직접 찾아 12월 1일 기준 사육규모별, 성별, 연령별 마리수, 축종별 사육
제주시
김찬우 기자
2023.11.2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