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원찬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중도 하차한다.양원찬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경선 포기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경선을 포기한 양 후보는 원희룡 전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양 후보는 와 통화에서 "철학과 생각이 같은 후보, 훌륭한 후보가 나타나
4.3위원회 폐지 법안 발의에 이름을 올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원희룡 의원이 국회 성적표도 매우 초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16-18대 국회까지 12년간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원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13건으로 연 1.08건에 불과했다.게다가 제주를 위한 법률을 단 한건도 없고, 2012년 한국 매니페스토운동본부는 원 전 의원에게 '공천
구도심 문화유산 답사기행 열려....유홍준 “인간적 채취 남아있는 묵은성 꼭 살려야”
강경찬 교육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4년간 제주교육 개선필요 느껴 출마" 지지 호소 6.4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강경찬 예비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22일 오전 4시 신제주 노형타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제주도지사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방훈-김경택 예비후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윤두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3월 22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성남빌딩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윤 예비후보의 가족들과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양대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 총장, 관
3월 24일 창당을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이 6.4 지방선거를 넘어 7.30 재보선, 2016년 총선까지 겨냥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민주당 제주도당은 민주당 김재윤 제주도당위원장과 오수용 새정치추진위원회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0일 저녁 회동을 가지고 (가칭) 새정치 새인물 영입특별위원회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양
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
이동대 제주은행 신임 은행장 취임식...주식 한주당 100원 배당이동대 제21대 제주은행 은행장이 취임식에서 사랑 받는 따뜻한 은행과 주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조직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제주은행은 21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2013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등을 처리하고 신임 은행장의 취임식을 연이어 열
보험처리 등 문제점 수두룩...관련법 개정 등 후속책 마련 절실자국면허증을 소유한 중국인의 제주 방문시 렌터카 사용을 위한 임시면허증을 발급하는 제도 개선이 확실시 되면서 각계 우려를 반영한 보완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열고 제주도가 요청한 ‘제주특별자치도 5단계 제도개선 과제’ 74건 중
[국제전기차엑스포] 충전인프라 문제 단박에 해소한 혁신기술 ‘E-line’ 화제 국내 한 중소기업의 고집스러운 기술 개발과 아이디어 발굴로 전기자동차 충전의 ‘혁신’을 이룬 제품을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법적 제도 보완 등 선결과제가 일부 남아 있지만, 전기차 보급확산의 걸림돌 중 하나로 제
4.3위원회 폐지 법안에 공동발의한 원희룡 예비후보가 '당론에 의한 지도부의 일괄 서명' 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가 김우남 의원과 민주당에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김우남 의원이 21일 '당론인가, 제주인가를 선택하라"고 재반박한 데 이어 민주당 제주도당도 '원희룡 전 의원 4․3위 폐지법안 서명사실은 중대한 문제'라고 융단폭격을
‘개인 비리 치부’ 농민 피해 더 늘어...경찰, 직무유기 수사 예고 ‘파장’공무원이 농민을 상대로 1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농업기술원이 이미 지난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도 농업기술원 공무원의 사기 사건과 별도로 상사들의 직무유기 여부 등에 대해
김우남 의원이 도발에 일절 반응하지 않으며 '출마하긴 하시냐'고 농을 던졌던 원희룡 예비후보가 제주의 가장 큰 현안 '4.3' 공격에 드디어 반응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원 후보의 해명 보도자료는 '다소 궁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4.3위원회 폐지법안을 공동발의한 원희룡 전 의원이 제
초대형 카지노 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노형 ‘드림타워’(Dream Tower)가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가운데 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서귀포시 대정읍에 제주신공항이 들어와 도시가 개발된다며 허위 정보를 건네 소유지도 아닌 땅을 내걸어 수억원을 가로챈 부동산 사기범에 제주에서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기획부동산 업체를 운영하면서 피해자 9명을 상대로 6억원 상당을 가로챈 강모(46.여)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1년 11월
[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최대 경제지 월스트리트·블룸버그,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현장 집중조명세계 최대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과 세계 금융·경제전문 뉴스 미디어그룹인 불룸버그(Bloomberg) 뉴스가 세계 첫 순수 전기차 전시회로 제주에서 개최 중인 &ls
김방훈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경쟁자인 원희룡 전 의원에 대해 "제주가 낳은 인재로 제주에서 일할 수 있느 기회가 된다면 더 없이 바람직하다"고 칭찬했다.하지만 김 예비후보는 "끝까지 완주해서 도민들로부터 행정가이자 정치가로 인정받겠다"고 다짐했다.여론조사 경선에 대해 김 후보는 "경선 일정이 현재 4월10일에서 변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제57차 세미나서 김성표 수석연구원이 밝힌 3대 전략은?
김우남 의원, 원 전 의원 4.3위원회 폐지법안 발의 공개..."제주는 대선 디딤돌 아니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이명박 정권 당시 4.3위원회 폐지법안을 공동발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에 의해 밝혀졌다. 김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4.3위원회 폐지법안을 공동발의한 원희
갈등해결안 반응 뜨거워...강정인권위 “구체적 방안 내놓아야”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인 신구범 전 지사의 제주해군기지 관련 해법 제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강정마을회에 이어 이번에는 신 예비후보의 아들인 신용인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정인권위원회를 통해 성명을 내고 아버지를 상대로 공개 질의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