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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가을 하늘 아래 널찍한 서귀진성 잔디밭에서 영화를 즐기는 소박한 영화제가 열린다. 제주 공동체와 자연 생태를 중요시하는 이다.11일부터 13일까지 서귀진성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총 네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임형묵 감독의 (11일 오후 7시), 고희영 감독의 (12일 오후 7시 10분), 오멸 감독의 (13일 오후 6시), 백승환 감독의 (13일 오후 7시 10분)이다. 을 제외한 나머지 세 작품은 이미 몇 년 사이 개봉한 작품인 동
영상·미디어
한형진 기자
2019.10.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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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적 자본과 언론'을 주제로 한 '2019년 사회적 자본 증진 사업 제주언론학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1부에는 고승한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자본 활성화 방안'으로 발표에 나서고, 김계춘 제주매일신문 주필, 김오순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조정팀 팀장,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강민부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PD가 토론에 참여한다.2부 순서로는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자본으로 본 제주 언론' 주제로
영상·미디어
박성우 기자
2019.07.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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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모한 ‘2019년 지역영화창작스튜디오 구축 지원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영상산업 인프라 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공모심사에서 제주의 영화창작 인프라의 다양성과 전문성, 특히 영화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한경면 저지리에 조성 중인 실내영상스튜디오 건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제주도는 기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영상·미디어
이승록 기자
2019.05.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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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제주지역 방송사를 대표해 오는 25일부터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자유무역구 미디어포럼’에 참가한다.제주MBC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자유무역구 미디어 포럼’에 참가한 뒤 하이난 지역 방송사와 MOU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국 하이난방송과 홍콩 봉황방송이 공동주최하며, 26개국 59개 미디어회사가 참가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미디어 회사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중국의 가장 큰 섬이자 대표
영상·미디어
좌용철 기자
2019.04.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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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4.3다큐멘터리 ‘喜春(희춘) 부제 :수형인 재심, 3인의 기록’이 오는 3일 저녁 8시55분 제주MBC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7년 4월, 4.3수형인 18명의 재심 청구 소송부터 지난 1월 17일 법원이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과 판결 이후 수형인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4.3수형인 오희춘(89) 할머니와 수형인 조사와 재심청구 소송을 이끌어 온 양동윤 제주4.3도민연대 대표, 변론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 등 각기 다른 3명의 이
영상·미디어
이승록 기자
2019.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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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오는 4월1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제주MBC FM 장수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이 부활한다. 정유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출근 시간대 굿모닝 FM 제주는 제주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 리더 강경환이 진행을 맡아 아침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968년 개국 이래 도민과 함께한 제주MBC AM ‘즐거운 오후2시’와 ‘라디오 제주시대’도 도민과 함께한다. 제주MBC는 “제주만의 색을 강화해 도민의 곁을 지키는 지역밀착형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영상·미디어
이동건 기자
2019.03.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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