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2~13일 제주 후보자 경선을 실시하는 가운데, 제주시 갑 구자헌 예비후보가 “제주로부터 대한민국의 새 시대 희망을 여는 바람을 일으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완전국민경선으로 치러지는 미래통합당 경선은 여론조사기관 2곳이 각각 500명씩 조사하며, 평균 지지율에 따라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다. 제주시 갑은 구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 장성철 전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리 3파전이다. 구 예비후보는 “과거 척박한 제주 시대를 지혜와 강인한 정신을 통해 비옥한 제주시대로 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후원회가 결성됐다고 10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 2명이다. 이 전 총리는 “송 예비후보는 2년5개월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일하며,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애썼다. 제주도 정책전문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위원장,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등 정책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그 역량과 지혜를 제주 발전을 위해 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장은 “송 예비후보는 제주에 대한 애정과 국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 148명과 25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국민발안개헌연대’ 국민발안 헌법개정안 발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987년 헌정체제를 시대적 필요에 따라 변환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점과 21대 총선 이후 전개될 제7공화국 열기에 단초를 제공하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독일을 모델로 연방제 지방분권과 의원내각제, 양원제를 담은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1500여명이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또한 지지자들은 고경실 예비후보에게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촉구했다.제주시갑 선거구 고경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지지자 1500여명은 “여론조사 1위의 경쟁력 있는 고경실 예비후보의 공천 경쟁 대상자(컷오프) 탈락에 항의하며 미래통합당 탈당계를 제출한다”고 밝혔다.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3600여명은 고경실 예비후보와 함께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바 있으며 향후 지지자 전원이 지속적으로 탈당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지자 300여 명은 지난 7일 선거사무소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이유는 미래통합당의 반대 때문”이라고 말한 가운데, 제주시 갑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후보가 “뻔뻔하고 몰염치한 변명”이라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제주 국회의원 3명은 4.3의 역사를 자신들의 전유물처럼 여기고 선거때면 4.3유족을 대상으로 표를 구걸하는데 혈안이 된다. 제주4.3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여야를 불문하고 모든 정치권이 관심이 갖고 힘을 모아 성찰로서 풀어야할 제주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유튜브 채널 ‘동네삼춘 박희수 TV’를 10일 개국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박희수 TV는 대면 선거 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창구”라고 설명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코로나19로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박희수 TV에 반영했다”면서 “후보의 일상 생활과 정책은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박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선거구의 당내 경선 후보 세 사람은 공정 경선을 실천하자"고 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이 시기에 국민들과 함께 경선을 치르는 게 송구한 일이다. 당내 경선인 만큼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 경선의 결과에 대해서는 승복하며 성숙한 정치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의 공정 경선 실천 다짐은 지나친 과열을 막는 하나의 시금석이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치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제주4.3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모든 도민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4.3이란 발자취가 자랑스러운 세계 역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은 세계 평화를 위한 4.3정신의 세계화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모든 도민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 몇몇 뜻을 모아 결과를 만드는 것은 의미가 퇴색할 뿐”이라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9일부터 11일까지 선거구 동(洞) 지역을 자전거로 돌며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동 지역을 찾아가는 ‘장성철의 자전거 인사’는 오후 7시까지 계속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도 혼자서 배낭을 메고 선거구 마을을 찾아다니는 마을 걷기를 한 바가 있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뵈면 배우고 알게 되는 게 많다”고 설명했다.또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경선 여론조사가 12~13일 이틀에 걸쳐 이뤄진다.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경선지지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8일 애월읍 하귀리 영모원을 참배하며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모원은 지난 2003년 하귀리 주민들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없이 자체 기금을 모아 4.3 희생자와 군·경 등 모든 이들의 영령을 한자리에 모은 장소다. 송 예비후보는 “영모원 위령비에 새겨진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모두가 희생자이기에 모두가 용서한다. 모두가 이 빗돌을 세우나니 죽은 이는 부디 눈을 감고 산 자들은 서로 손을 잡으라’는 문구는 4.3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과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의 사회적 책임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1908년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이래 여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는 성 평등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제주여성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를 지켜낸 제주 그 자체다. 척박한 땅을 일구고, 성난 바다와 싸우며 제주를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8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떤 경우에도 통합당 경선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된 고경실 예비후보에 대해 "통합당 승리를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장 예비후보는 "공식적인 경선 일정 발표에 즈음해 통합당 총선 승리를 위해 제주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들과 당원들이 '원팀·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어떠한 경우에도 경선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낮은 자세로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건축 비용의 1% 이하를 '문화예술부담금'으로 조성해 제주를 문화 예술의 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르면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용의 1% 이하 범위로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내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제주에서 준공된 건축물은 1000~3000㎡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 ‘쏭TV(www.youtube.com/channel/UC-I8c113p-KfHnfY7zrj6PA)’가 7일 개국했다.‘쏭TV’는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쏭TV’ 개국방송을 시작했다.이날 개국방송은 김부겸‧윤호중‧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성북구청장), 이상봉‧박원철‧강성균‧문경운‧양영식‧송창권‧고현수 제주도의회 의원 등의 축하메시지와 응원메시지, 후보자 대담 등으로 꾸며졌다.송재호 예비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유권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112회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여성이 처해있는 성차별적 현실을 바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여성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노동조합 결성과 근로조건 개선, 동등한 참정권을 외쳤던 날”이라며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세계 여성들이 힘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규범, 윤리 의식의 공유가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제주시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300여명은 7일 선거 캠프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고경실 예비후보자는 “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조만간 입장을 표명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고경실 예비후보는 빠르면 9일께 '컷오프' 수용인지, 아니면 탈당 후 무소속 출마인 지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부친의 ‘대동청년단’ 활동을 문제 삼았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 예비후보가 자신의 부친이 4.3 당시 도민 학살로 악명을 떨쳤던 대동청년단 표선 총책임자로 활동한 사실에 대해 ‘이번에 출마하면서 (처음) 사실을 알게 됐다’고 뻔뻔스러운 해명을 내놨다”고 말했다. 이어 “4.3유족으로서 송 예비후보 해명에 분노를 표한다. ‘제 아버지가 대동청년단 표선 책임을 맡았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민복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복지예산 수준은 교육비를 제외한 GDP대비 OECD국가 29위를 차지해 최하위에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복지문제는 정책의 최우선 화두가 돼야 하며 제주도는 세계복지정책의 세계적인 모델을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주거비를 포함한 최저생존비용에 대한 산정이 필요하다"며 "소득을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이번 추경에 각 지방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도록 중앙당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추경에는 그동안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제주 관광사업체 현실을 감안해 영세 호텔 등 관광사업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농어민 가구도 실제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요청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협치동행기획단 참좋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이뤄진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2공항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발언에 대해서 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6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의 ‘제2공항 원점 논의’ 발언은 문재인 정부의 제2공항 정상 추진을 부정하고 사업 자체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며 “미래통합당은 제2공항 정책 혼선을 막아내고 정상적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우선,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경선 후보인 구자헌·김영진·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