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서귀포시 남원읍)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남조로 확장을 통한 교통정체 해소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조로(총 31.7km) 27.7km 구간을 편도 4차선으로 확장하겠다. 1988억원의 예산이 필요해 국가지원지방도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국토교통부 제4차 국도·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남조로 확장공사가 반영됐지만,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국도가 지방도로 전환돼 기획재정부가 신규 지정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국토부와 기재부를 설득하는...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이다. 아이들의 쾌적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며 공기청정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에 실시되는 공기청정기 사업을 어린이집, 지역아동 센터로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는 청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운전을 위한 예방 단속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많은 지역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다. 주차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단속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지 누군가의 성과를 위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량 이동량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상습 정체 구간이면 도로를 확장하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해야 한다"면서도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상 무조건적 주정차 단속은 주민 간 갈...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산업(감귤) 고부가가치 창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 팜 기반 구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보통신기술과 융복합산업의 진화로 제주 1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팜의 저변 확대와 보편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팜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장 곳곳에 있는 센서로 온도, 습도, 햇볕,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한다. 그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냉난방기 구동, 천장 개폐,...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6시 동홍동 인화빌딩 앞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형수 전 서귀포시장,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무소속 이경용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비전을 가진 자만이 동홍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큰 꿈을 꾸기 위해 북을 두드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풍요로운 경제, 소외 없는 복지, 함께 하는 문화, 청정한 환경을 키워드로 세부 공약 사항을 발표했다. 그는 "동홍동의 시급한 문제는 상가지...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정방동 주민센터와 노인회관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정방동 주민센터는 48년 된 낡은 건물이다. 2014년 안전진단 결과도 D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건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정방동 주민센터의 위치로 현재 서귀포지역 기상서비스센터 부지 확보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인 만큼 적극...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남조로 조기 확장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 예비후보는 “남조로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길은 물론 낮에도 교통체증이 있다. 조기에 확장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교래사거리에 개선사업이 일부 추진되고 있으나 문제 해결에는 역부족”이라며 “주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남조로 조기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무소속)는 29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아이 안심 돌봄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아이 안심 돌봄센터는 아파트 단지, 관공서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부부의 저학년 아이들을 오후 9시까지 돌봐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에 집 가까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독서지도 프로그램 등 아이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아이 안심 돌...
제주도의원선거(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예비후보가 28일 중문농협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 예비후보는 “도의회 역사상 최초의 3선 여성 도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인미답이 될 것”이라며 “3선 도의원은 나만의 영광이 아닌 지역을 위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8년간의 도의원 생활을 통해 5조원의 도 예산을 파악하고 있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으로 강정마을 문제 해결...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도전하는 강호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각종 교통 법률을 위반한 운전자들을 찾아 범법자로 만들기보다 안전 운전을 위한 예방적 단속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속은 필요하지만 37만대 이상의 차량의 주차공간에 대한 완벽한 준비가 없다”며 “준비없는 단속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지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도내의 실정상 무조건적인 ...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웃음·행복 가득한 희망의 서귀포시’를 약속했다. 개소식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부봉하 제주도의정회 회장,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등이 함께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귀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시장직선제와 자치권 부활 등이 필요하다.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혼신을 다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귀포시 우회도로를 포함한 서홍·대륜동 다수 장기미집행 도시계...
강연호 제주도의회 의원(무소속)이 27일 표선면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강연호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가장 역점을 뒀던 부분이 선거운동기간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이었다”며 “표선면을 제주 동남부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사명을 안고 재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례 발의, 지원에서 제외되어온 작목의 지원 현실화, 재해로 인한 농작물피해에 대한 특단의 행정지원, 면사무소...
제주도의원선거 출마자들, “개발성장 정책․제왕적 도지사․거대 양당구조 등 적폐 청산” 정의당 간판으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들이 27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의로운 대안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파란을 예고했다.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6.13지방선거를 그냥 뻔한 선거가 아니라 도민들의 삶을 바꾸고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며 파란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내고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했다. 현 예비후보는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 간 정상회담개최를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에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만남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주는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향후 제주도로 정상회담 장소가 합의되면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 평화의 섬 제주의 위상에 걸맞게...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가 행복한 제주를 위한 보육·교육 환경 개선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은 부의 세습과 학벌 중심의 사회구조 때문이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통해 경쟁이 아닌 상생의 길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책임의 무상교육을 전 연령 및 전 학력에 적용해야 한다"며 "또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도민과 국민의 교육에 대해 지방정부 혹은 중앙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민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현행 외국인 노동자 채용조건은 시설 농가는 2000㎡ 이상, 일반 노지의 경우 20000㎡로 되어 있다. 노지 감귤 농가의 경우 대농이 아니면 조건 충족이 어렵기 때문에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감귤 수확 철엔 일손 구하기가 어렵다"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예비후보는 지난 24일에 알뜰장터에 방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마을 영천동 부녀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농민들이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서귀포시 대정읍),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서귀포시 안덕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2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허창옥·고성효 예비후보를 ‘농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전여농과 전농은 앞선 16일과 18일 농어민회관에서 정책간담회·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두 명의 예비후보를 농민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농민들은 “두 예비후보는 평소 제주농업과 농...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가에 고정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확대해 농가 경영안정과 밭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농촌의 자연경관 유지와 환경보존을 위해 밭농업도 논농업 수준의 고정 직불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밭농업 직불금은 ha당 45만 원으로 쌀고정 직불금 100만 원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며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과수원 55만 원, 초지 30만 원)을 쌀고정 직불금 수준으로 인상해 농지의 공...
(사)제주참여환경연대, ‘정당의 얼굴’ 비례민주주의 입각한 공천 촉구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도의원을 두고, 각 정당이 지난 2014년처럼 잘못된 인물을 공천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제주참여환경연대는 26일 논평을 발표하고 “각 정당은 비례대표 후보가 곧 정당의 얼굴이라는 점을 명심해 비례민주주의 실현에 부합하는 후보를 공천하라”고 촉구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과거 정치헌금 등 정당에 대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여성과 장애인 등을 대표하는 방향으로 정착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