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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제주지역 방송사를 대표해 오는 25일부터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자유무역구 미디어포럼’에 참가한다.제주MBC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자유무역구 미디어 포럼’에 참가한 뒤 하이난 지역 방송사와 MOU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국 하이난방송과 홍콩 봉황방송이 공동주최하며, 26개국 59개 미디어회사가 참가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미디어 회사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중국의 가장 큰 섬이자 대표
영상·미디어
좌용철 기자
2019.04.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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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4.3다큐멘터리 ‘喜春(희춘) 부제 :수형인 재심, 3인의 기록’이 오는 3일 저녁 8시55분 제주MBC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7년 4월, 4.3수형인 18명의 재심 청구 소송부터 지난 1월 17일 법원이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과 판결 이후 수형인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4.3수형인 오희춘(89) 할머니와 수형인 조사와 재심청구 소송을 이끌어 온 양동윤 제주4.3도민연대 대표, 변론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 등 각기 다른 3명의 이
영상·미디어
이승록 기자
2019.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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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오는 4월1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제주MBC FM 장수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이 부활한다. 정유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출근 시간대 굿모닝 FM 제주는 제주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 리더 강경환이 진행을 맡아 아침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968년 개국 이래 도민과 함께한 제주MBC AM ‘즐거운 오후2시’와 ‘라디오 제주시대’도 도민과 함께한다. 제주MBC는 “제주만의 색을 강화해 도민의 곁을 지키는 지역밀착형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영상·미디어
이동건 기자
2019.03.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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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역사를 꿋꿋이 이어온 제주여성영화제가 올해 행사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 모집한다.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변함없이 변화하다’로 정했다. 주최 측인 (사)제주여민회는 “지난 20년동안 시대도 변하고 세대도 변하고 성차별의 유형도 끊임없이 변해왔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나이, 국적, 피부색을 불문하고 여성의 눈을 가진 우리가 세상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를 꾸준히 함께 내왔다는 것”이라며 “20년을 그래왔듯 앞으로도 변함없이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포스터 이미지는 이런 취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함과 대중에게
영상·미디어
한형진 기자
2019.03.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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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라디오 제주FM(이하 아리랑라디오)은 4일 오전 7시, 올해 상반기 개편으로 프로그램 2개를 새로 선보인다.급변하는 한반도 평화 구도를 국제사회에 정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한 시사·정보 프로그램 ‘KOREA NOW’, 더 많은 K-POP 콘텐츠를 원하는 청취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K-Movie, K-Drama 음악 프로그램 ‘CINE FACTORY’를 새롭게 편성했다.‘KOREA NOW’(월~금 오후 6시~7시55분)는 영어 시사 프로그램 앵커 헨리 신이 진행한다. 그날의 뉴스를 현장 기자, 전문가와 함께 전하는 종합 시사 프로그램
영상·미디어
한형진 기자
2019.03.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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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가 기구개편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신사옥 건설을 위해 신사옥건설추진단이 만들어지고, 보도국은 편집부와 취재부로 분리했다. 제주문화방송은 2019년 1월1일자로 기구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혀싸. 기존 2국 6부의 조직을 3국 7부 1센터로 개편됐다. 보도제작국을 보도국과 콘텐츠제작국으로 분리하고, 보도국은 편집부와 취재부로, 콘텐츠제작국은 콘텐츠제작부와 라디오아나운서부로 각각 분리 신설했다. 또한 영상부를 영상센터로 변경하고 신사옥건설추진단을 새로 신설했다. 경영기술국장겸 신사옥건설추진단장에 고석...
영상·미디어
이승록 기자
2018.12.3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