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
보수세력 4.3망언 이어져... 희생자 이름 적인 위패와 허수아비 태우기도
제주상의, 기업경기전망조사, 1분기보다 7p상승…그러나 100 밑돌아도내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봄 날씨처럼 다소 풀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분기 연속 하락하던 BSI지수가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는 넘지 못해 완연한 회복세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가 최근 도내 83개 제조업체
김경희 전 여민회 대표, 허진영 전 참여환경연대 대표...김영심 도의원도 가세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하나로 뭉치면서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진보.시민사회 스타들이 합류, 힘을 보태고 있다.통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창당준비단에 눈길을 모으는 인사들이 많이 모였다.양길현 제주대 교수와 강철남.강성민.송창윤 도의원 예비후보, 김성대 새정추 조
“수학은 잘 몰라도 제주는 누구보다 잘알아...정치적 출세 위해 제주 필요하냐” 비판
“낙하산 인사 차출, 4.3위원회 폐지법안 서명” 새누리 원희룡 저격수 자임(?) 진보 성향의 3선 의원인 제주도의회 안동우 의원(구좌·우도)이 야권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류한다.안동우 의원은 20일 “새로운 봄, 제주에도 새로운 정치를 위한 희망의 몸짓이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과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행사 성공위해 준비과정, 주제설정 등 보완 지적올해 제주에서 처음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단일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기업들이 관심가질 만한 주제, 내용이 담겨야 내실 있는 행사로 운영할 수 있고, 지방정부의 자구적인 노력도 함께 맞춰가야 한다는 조언이
검찰, 부진정소급효 내세워 유죄 주장...변호인 ‘공소시효’ 문제제기‘제주판 도가니’로 불리는 제주시내 모 아파트 내 여성 장애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결국 공소시효에 발목이 잡히면서 법원의 법률 해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김양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사랑하는 어머니 제주가 저를 불러주셨다”고?
[특별기고] 전기차, 융합 창조시대 핵심산업 /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돌, 바람, 여자가 많아서 '삼다도'로 불리는 제주에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다. 15일부터 7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그 방증이다.'2013년도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휴양형 MICE프로젝트'의 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엑스포는
야권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창당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24일 창당대회를 갖고,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다.무엇보다..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제57차 세미나 21일 롯데시티서…김성표 SERI수석 강연저성장시대에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제주기업들에게 시장과 소비자를 면밀하게 파악하라는 주문이 던져진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잠재 수요를 포착해야 현재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뿐 아니라 미래를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문이자, 관행에 의지 말고 패러다임을 바꾸
가칭 ‘강정 진상조사위’ 구성 및 크루즈 모항 전환·UN평화대학 분교 유치 등 제안
김희열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로또교육감' 선출을 막기 위해 '제주교육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또한 후보단일화를 위한 교직원 여론조사나 도민여론조사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그동안 도민들을 만나보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경찰, 횡령 혐의 추가 포착...불법도박 동료 공무원도 조사중농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제주도 공무원의 공금 횡령 비리가 추가로 드러났다. 농가 피해 규모도 최초 언론보도로 알려진 1억원에서 1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 소속 공무원 허모(40)씨릐 비리행위를 수사하는 과정에
노인 행복시대 실천할 인물들 많이 당선되기를
제주특별자치도 제3기를 이끌 풀뿌리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진다. 하지만 선거가 막상 시작되면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선거가 나머지 선거와 이슈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돼버린다. 그러다 보니 도의원·교육선거는 유권자의 관심에서 멀어지기 일쑤다. 는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도
[국제전기차엑스포] 카이스트 김종우 교수, “관광 특화된 버스 시장성 있다” 경유엔진 버스가 대부분인 제주도에 전기버스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전문가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스템이라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관광분야와 접목시켜 세분화된
6.4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여당이 야권통합신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순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이 36.7%로 가장 높았고 야권통합신당은 20.8%, 통합진보당 1.8%, 정의당 0.4%의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40.3%다.연령별로 보면 야권통합신당이 30대에서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