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남북교류에 관한 정책제안을 했다. 고 예비후보는 "금강산에서 진행된 제2회 남북농민통일대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북한 조선농업근로자연맹이 참가해 우리 민족이 하나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민족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교류협력의 출발점과 상징점을 제주로 정하고 도민과 행정, 정치권이 힘을 모아 통일사업을 진행해 평화의 섬...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읍의 밭작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성산읍은 농업기반시설이 열악해 시설농업 비중과 농가소득이 낮다"며 "열악한 농업구조 개선, 전천후 기술집약 등 농업기반 조성을 통해 농업 소득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 세부내용으로 △농업용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 △가뭄대책 마련 △시설재배 확대 △밭작물 브랜드 사업 추진 △가공산업 확대 △농업기계화 촉진 △농기계 공동 이용 확대 △ 밭농업 경쟁력 강...
제주도의원 선거 31개 선거구 중 제주시 11명-서귀포시 3명 등 14명 공천 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서귀포시지역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자 3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자유한국당은 25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서귀포지역 제주도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직후보자를 확정했다. 공천이 확정된 선거구는 3곳이다.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김삼일, 동홍동 선거구에 오현승, 남원읍 선거구에 오영삼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6일 제주시지역 제주도의원 후보 11명에 대한 공천을 의결한 바 있다. 이로써...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시설 개선, 안전화 사업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는 초·중·고등학교가 집중돼 있는 교육도시이다.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이 적극 반영되도록 청소년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 스쿨존 조례 입법화에 주력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방과 후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체험·창의...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서홍동 한라프라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을 주는 일꾼'을 슬로건으로 4년간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고충을 해결해왔다"며 "따뜻한 사회와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10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제주4,3 특별위원회 의원모임 지방재정연구회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및 노인 이동 지원 바우처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행 '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센터'의 리프트 차량은 교통약자에게 유용한 제도이다. 그러나 인적·물적 지원 부족으로 지체 장애 1급이면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교통 지원 정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애인 및 노인 이동 지원 바우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며 "...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륜동에는 해녀와 스쿠버다이버간 바다 점유권 갈등과 함께 서귀포시청 2청사 이전에 따른 상권 위축 갈등이 있다.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을 통해 문제를 풀겠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수영과 볼링 시설을 갖춘 체육관을 건립이 필요하다. 해녀와 스쿠버다이버 근해교육을 바다가 아닌 체육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볼링 시설은 도민체전 등 대회 유치와 함께 볼링 동호인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홍동에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입시문제로 지친 청소년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조성이 시급하다"며 "예체능 활동을 포함해 댄스스포츠, 연극, 독서 등 여가문화 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분야별 전문 강사, 재능기부자 등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소년문화의 건립을 비롯해 서홍동과 대륜...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 귀농·귀촌인은 2016년도 말 2만 명에서 2017년도 말 약 8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 가구평균 연 소득 2천만 원 미만 비율이 45.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세부...
지난 12일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 사는 대륜동, 함께 하는 서홍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0여 년간 사회복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청각언어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립과 서귀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앞장섰다"며 "남은 청춘을 노약자와 지역의 모든 약자를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인사, 나눔, 웃음은 많고 오해와 다툼, 차별은 없는 3다 3무의 마을 조성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 △서...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동홍동 인화빌딩 앞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토대로 서귀포 중심동을 만들기 위해 경제, 복지, 문화, 환경 등을 주제로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청 주민생활 지원국장, 제주도청 여성정책과장을 역임했고 수필가로 활동 중이다.
26~30일까지 공모신청서 접수…4년 전에는 4명 당선, 올해는?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23일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후보자 추천 신청공고를 내고,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www.libertykoreaparty.kr)에서 내려받은 후 작성해서 제주도당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는 본인 또는 본인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을 통한 접수는 받지 않는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4년 전 당시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정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23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농수산업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제주형 지산지소(地産地消) 생산, 소비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며 "공적 영역의 ‘제주 식자재 유통센터’를 조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의 지역 특성상 내륙보다 높은 유통, 물류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농산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유통비용을 줄이고 경제적 이익을 보장하는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예산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기준을 완화하고 많은 노인의 참여기회를 보장해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읍 핵심 현안인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 예비후보는 "농업인구 고령화, 투기자본 농지잠식, 농업재해, 농산물 공급과잉,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농민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해 물량·가격 조절을 통해 가격불안정을 해소해 청년 농업인구 유입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농업인 지원 확대, 농업 인프라구축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올레길 주변 농지는 월동...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가 22일 출마 기자회견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도전을 본격화 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오영훈·이종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도의원 출마자, 지역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선거를 위해 일하지 않았다. 오직 지역의 발전과 어르신의 편안함과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일했다"며 "약속의 소중함과 그 무게감을 너무나 잘 안다. 오늘 드리는 약속은 앞...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남원읍우체국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은 감귤 최대 주산지며 80% 이상이 감귤농사에 종사한다"먀 "20년 이상 감귤농사를 짓고 있고 관련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감귤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홍동과 대륜동 지역의 인구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주차난과 교통혼잡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홍동 지역에 공영주차타워와 공영주차장 건립 등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 "조기집행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로와 서귀포시우회도로에 대한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호마을과 산록도로 연결 도로를 개설해 교통량을 분산 및...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에 출마하는 현정화 예비후보가 가칭 ‘선녀문화 허브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공약했다. 21일 현 예비후보는 "1978년 정부 사업 승인 후 한국관광공사 주도로 진행된 중문관광단지 사업은 제주 자연 경관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한 국제수준의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했다. 사업 초기 토지를 헐값에 판 토지주, 경제활성화 기대감을 가진 지역주민 바람과 다르게 중문 동부지역 개발은 소강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경제적 측면을 합리적으로 고려해 중문관광단지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 또 지역 경...
제주도의원(안덕면) 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고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양용혁 서귀포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안덕면농업인단체협의회 정남부회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 강경식 제주도의원, 김대원·허창옥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고 예비후보는 “30년간 농사를 지었다. 도의원에 당선돼도 농사 짓겠다. 누구보다 농민의 삶을 잘 알기에 농민 정치, 서민 정치를 펼치겠다. 새로운 안덕, 행복한 안덕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