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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에서는 2009년산 노지감귤이 지난해 해거리 현상으로 최대 풍작이 예상되어 생산량이 70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연초부터 적정량을 58만톤으로 정하고, 12만톤 감산을 위해서 전 행정력을 집주해서 감산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감산목표 12만톤을 실천방법별로 살펴보면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시행 으로 3만톤(1,6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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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욱
2009.02.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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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료직원들과 올레코스를 체험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님과의 눈인사를 시작으로 제주 올레 제2코스 출발지인 광치기 해안가에 도착, 올레걷기에 도전하였다. 매일 출․퇴근시 자가용만 이용하고 사무실에서는 책상에 앉아 업무만 보는 필자에게 장거리 도보는 조금의 걱정이 따랐지만 지난 달 제1코스를 걸은 경험이 있어 자신감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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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09.0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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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유채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에는 지금 과잉 생산으로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보도가 된바있는 양배추 매취사업은 3.3㎡당 1,000원에도 거래가 되지 않아 산지폐기 위기에 처한 양배추를 한림농협에서 경제적 손실을 무릅쓰고 농협중앙회로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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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상
2009.0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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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내일의 희망이다” 라는 정책 슬로건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공적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제주시에서는 맞벌이, 한부모,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시행에 따른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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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숙
2009.0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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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차량과 한라산 설경 구경 및 관광객들을 이동 시키는 대형버스 및 렌트카들이 많은 1100도로에 대형 사고가 자주 늘어나는 현실에 멀리서 보기엔 너무 안타까운 현실 앞에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현실 앞엔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들지만 운전자의 안전교육도 중요하고 렌터카회사에서도 렌트손님을 위해 도로구조 및 안전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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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시민기자
2009.02.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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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우도 설촌 이래 큰 경사가 있었다. 해저 상수도 기공식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우도에도 본도와 꼭 같은 양 질의 물이 공급이 될 것이다.태고에 우도에 해저 상수도 시설이 착공될 것이라곤 그동안 희망사항으로만 갈망해 왔던 것이 이제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기축년 소의 해에 소섬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준 선물중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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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2009.02.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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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가 믿어야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신-인간의 어리석음-웃음!앞의 두 가지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범주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세 번째의 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존F 케네디는 말하였습니다.웃음의 세 가지 요소는 사랑, 믿음, 소망입니다 .웃음 속에 사랑이 가득하고, 웃음 속에 믿음의 양념이 들어가 인생의 맛을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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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
2009.01.3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