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축제 강연콘서트...오는 14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 환경대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오픈포럼 명사와 함께하는 강연콘서트’도 마지막 무대를 연다.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 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와 ‘꿈 멘토’로 유명한 &
오후7시 컨택그룹 회의 상정...하논-보호지역은 오전 총회서 의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최대 핫이슈로 떠오른 제주해군기지 건설중단 촉구 결의안(해군기지 발의안)이 12일 컨택그룹 회의에 부쳐져 통과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만일 해군기지 발의안이 컨택그룹을 거쳐 총회 의제로 정식 채택될 경우 세계인들의 이목이 제주해군기지 문제로 급속히 쏠릴 것
8월말 제주 서부해역을 강타한 태풍에 직격탄을 맞은 8885톤급 케이슨 파손과 관련해 해군이 철거여부 조차 결정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방부는 11일 오전 9시30분 WCC 제주총회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미디어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기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 외신 기자들은 태풍으로 파손된 8800톤급 케이슨의 문제를
[제주WCC]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부총재와 임원들이 쟁점으로 떠오른 제주해군기지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강정마을을 찾았다.IUCN 소속 이사와 회원 50여명은 11일 오후 2시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추진 중인 강정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강정마을회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IUCN 차원의 강정마을 방문을 요청하자, 본부측은 IUCN한
[제주WCC] 지식카페와 함께 ‘북적’…강정 문제도 이곳서 이슈 부상, 새로운 토론문화 ‘주목’
[제주WCC] 세계유산협약 40주년 “위험유산 늘어…강력한 리더십 필요” 충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제주WCC가 열리고 있는 11일 세계유산협약을 관할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강력한 리더십을 주문하고 나섰다.IUCN은 이날 ICC제주 미디어센터에서 세계유산협약 4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의
강정주민들과 간담회 참석...해군기지 공사현장 직접 확인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제주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들이 직접 강정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IUCN 소속 이사와 회원 50여명은 11일 오후 2시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추진 중인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이사진들의 전
[제주WCC] 연기 또 연기! 제주형 의제들 어떻게 되고 있나…“논쟁 속 공감대 형성, 잘된 일”
[제주WCC] 김양보 팀장 “상정 거부할 이유 없다는 의견 다수” 전언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중단 촉구 결의안이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제출돼 회원총회 상정 여부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IUCN과 제주도 사이에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김양보 WCC추진기획단 총괄팀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IUC
세계자연보전총회서 관심의제로 떠오른 제주해군기지 논의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IUCN 회원의 상당수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제주WCC] 제주선언문 초안 ‘세계리더스포럼’ 설립 제안…15일 폐막식 때 채택
[제주WCC] 하논 등 제주형 의제 채택 또 연기…180여 발의안 처리 ‘비상’
제주 지하수에 대한 우라늄(U) 검사가 사상 처음 실시됐다. 결과는 양호했다. 제주보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주)은 7월10일부터 8월30일까지 101군데 지하수 관정에 대한 제2차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추가로 우라늄 검사를 한 결과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모두 먹는샘물 수질 권고치인 30ug/L의 3% 이내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검
WCC총회서 긴급 기자회견...해군기지 반대 "일부단체 일방적 주장"세계자연보전총회(WCC)서 제주해군기지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 발의가 추진되자 국방부가 IUCN...
IUCN 회원단체에 우려 표명 "환경문제 관심 끄라는 건 외교적 결례"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정부에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 의원총회에 상정될 기미가 보이자 해군본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해군은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사업 현장동의안 상정 추진에
[제주 WCC] 공유화재단, 10일 회견·워크숍 개최 ‘발의안’ 채택 안간힘
[제주 WCC] 가파도 '탄소제로 섬' 상징사업, 전봇대 130여개 지중화 마무리청보리 녹색 섬 가파도에 전봇대가 사라졌다!국토남단 청정 가파도의 미관을 저해하던 전봇대 130여개가 모두 철거되고, 거미줄처럼 어지럽게 얽혀있던 전선들도 모두 땅 속에 묻혔다. 세계 최초의 '탄소 없는 섬'을 지향하고 있는 가파도가 10일 ‘Carbon Fr
더 이상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파도에선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청보리 섬’ 국토남단 제주 가파도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카본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rsqu
[제주WCC] 시민단체 “사실상 토건사업·원자력발전 수출” 부결 촉구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안건 발의와 채택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 사이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국내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발의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
[제주WCC] 아사히글라스재단 ‘환경위기시계’발표…전 세계 9시23분, 전년比 22분 빨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