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센터 주변 밤샌 청소년 팬들 “기대되고 설레요”'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기념 콘서트인 ‘K-POP 네이처플러스(Nature+)’가 시작 전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WCC조직위·환경부·외교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제주자치도&mi
유네스코와 지원사업 추진 협약...신탁기금 50만달러 지원 세계 섬.연안 생물권 지역의 보전사업을 제주도가 주도하게 됐다.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을 보유한 제주도는 WCC(세계자연보전총회) 사흘째인 8일 오전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유네스코와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선
전국 환경단체와 강정지킴이들은 7일 오후 5시30분 2012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기습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50여명의 활동가들은 'Naval Base is NO Green!'(해군기지는 자연이 아니다)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일제히 회의장 정문 앞에 누웠다.이들은 해군기지 반대 등을 외치며 누운 상태서 움직이지 않는 이른바
[제주 WCC] 제주의 환경일꾼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탄소배출 상쇄기금 행사 주관..."제주환경, 도민들 손에 달려"지난 6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지구촌 환경대축제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뛰는 숨은 제주인이 있었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56)이다. WCC조직위
제주형 의제인 ‘하논 분화구 복원’ 발의안 채택 여부가 세계자연보전총회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복원 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자는 정책제언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서귀포시와 하논분화구복원범국민추진위원회는 제주WCC 이틀째인 7일 오후 5시 ICC제주 한라홀에서 ‘하논 분화구 복원·보전 및 활용’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WCC] 우근민 지사와도 면담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한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제주 자연을 만끽했다. 성김 대사는 총회 이틀째인 7일 오전 제주올레 제8코스를 걸었다. 미국 대사가 제주올레를 밟은 것은 캐슬린 스티븐스 직전 대사에 이어 두번째다. 서귀포시 해안을 따라 난 제8코스는 주변 풍광이 빼어나기로 소문 난 곳이다. 전날 총회 개막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제주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제주도는 WCC 제주총회가 열리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 로터리에서 한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부스는 한국과 제주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전시와 외국인이 좋아하는 12가지 한국음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로 꾸며졌다.주제전시 코너에는 우리나라의 계
KBS 추가의혹 폭로...지사 친인척도 등장 각종 특혜 의혹에 휩싸인 제주시 연동 '그린시티' 사업과 관련, 새로운 의혹이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제주도청 전직 고위공무원과 친척이 그린시티 이전 사업에 깊숙이 관여하다 도중에 손을 뗏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 현직 도지사가 사업을 오케이(OK) 했다는 증언도 나온다.
[제주WCC] 추진위, 7일 “발의안 채택” 관심 호소…오후엔 워크숍 갖고 공감대 확산
[기고]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담당 허철훈사회복지의 본질은 인간 사랑이며, 인간 사랑을 실천하여 나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제정한지 어느덧 13회를 맞는다.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ㆍ공포일을 기
[제주WCC] “기성세대만의 문제 아니” 자성, 젊은층 참여방안 열띤 토론
WCC·IUCN, 탄소배출상쇄기금 모금 시작…‘인파프로 프로젝트’ 가동‘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로 불가피하게 발생될 약 3000톤의 탄소 발생을 상쇄하는 프로젝트인 ‘인파프로(INFAPRO)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홍구 총회 조직위원장, 줄리아
강동균 회장, 지식카페서 첫 발언...전세계 환경인들 협조 당부 강정마을회가 2012세계자연보전총회에 패널로 참석해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을 위한 전세계 환경인들...
명품 숲길인 제주시 한라생태숲과 절물자연휴양림을 잇는 탐방로가 개설된다. 제주도는 WCC(세계자연보전총회)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 한라생태숲을 연결하는 총 길이 8km의 숲길 탐방로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따. 절물자연휴양림은 그 자체가 명품 숲길을 품고있다. 탐방로를 한라생태숲까지 연장하게 되면 탐방
간이식당 900석, 환영만찬 수천명...역대 최대규모 회의 입증 175개국 1만여명이 참석하는 회의는 역시 규모면에서 달랐다. 제주도는 6일 오후 4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유치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회의를 개최했다.수천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답게 규모도 모든 것이 최대였다. 참석자가 많다보니 출입부터 긴 시간이 걸
[제주 WCC] 환영리셉션장 ‘여미지’로 도보 이동…기마경찰대도 ‘인기’‘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석자 4000여명이 1.6km 길이의 도보 행렬로 장관을 연출했다.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식을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백두대간·비무장지대·도서연안 등 한반도 3대 생태축에 대한 보전과 복원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자연분야를 포함한 녹색 공적개발원조(ODA)를 2013~2020년간 총액 5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0분 제주국제컨벤
이중삼중 검색 폭발물 탐지견 투입...VIP 헬기 경호 받으며 입장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회의가 이명박 대통령 등장에 맞춰 철통보안 속에 개회식을 열었다.이명박 대통령은 제주총회 개회식에 맞춰 6일 오후 4시 차량을 이용해 제주공항에서 주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이동했다.대통령 행사 맞춰 제주경찰은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10미
포획 의혹, 스트레스 폐사 의혹 아쿠아플라넷 결국 남은 1마리 방류현존 어류 중 가장 큰 '고래상어'가 좁은 수족관에 전시된 지 두 달만에 드넓은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6일 오전 11시30분께 서귀포시 성산포 바다에서 2달 동안 전시해 온 고래상어(해랑이-4.5m, 700kg)를 방류했다.방류작업에는 운송선박 3척, 대형크레인 1대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개막된 가운데, 환경파괴 논란이 뜨거운 4대강 사업,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지... 제주WCC 개회식에 앞서 오후 2시 미디어센터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 IUCN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세계자연보전총회가 22차례 열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