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사상 최초로 지방정부 정상포럼 개최...기후변화 등 논의 전 세계 지방정부들이 공동 관심사인 환경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에 집결했다.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사전 특별프로그램인 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World Local Governments Summit)가 5일 서귀포시 성산읍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막했다. WCC 사상 세계지방정
[WCC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 세계 각국 탄소 감축과 녹생경제를 위한 정책 잇따라 발표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6일 공식 개막하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와 관련해 “성공적인 개최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세계 환경허브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제주도당은 5일 김명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오랜 역사와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는 세계환경회의가 동북아 최초로 제주에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에 맞춰 제주도가 영자신문을 발간했다. 제주도는 총회 참여자들에게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도정신문 '다이내믹 제주' 영문판(Dynamic Jeju)을 5일자로 발행했다. 영문판 발행은 이번 총회에 전 세계 180여개국의 정부기관, NGO, 전문가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점에 주목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행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는 피부색..
8일 컨벤션센터서 전국시민행동...강정서 회의장까지 가두행진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개최에 맞춰 강정마을회와 해군기지 반대단체들이 WCC회의장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추진한다.8일 강정마을회 등에 따르면 마을회와 군사기지범대위, 천주교연대 등은 8일 오후 2시부터 강정마을과 제주국제컨베션센터에서 해군기지 반대 출정식을 연다.제14차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세계자연유산센터 4일 개관…전시실.4D입체영상관실 등 갖춰 제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센터’가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을 앞둔 4일 공식 문을 열었다.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지구 보전관리와 국내·외 홍보센터 역할을 담당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식을 4일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읍
WCC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던 해양환경 전문가의 입국이 거부됐다.4일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재미교포이자 해양환경 전문가인 차임옥 박사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했다.차임옥 박사의 입국거부는 제주해군기지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 차 박사는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제주해군기지 반대 기자회견을 참여한 바 있다.차 박사는 이번 제주에서 개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한라산 34만병 공급 먹는샘물 국가우수브랜드인 제주삼다수와 새 제품 한라수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행사장에 쫙 깔린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총회 기간인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삼다수와, 본격적인 시판을 앞둔 한라수 총 34만병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최근 시제품이 나온 한라수의 용량은 패트 500㎖, 유리병 375㎖로 이번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최근 곶자왈공유화운동 기금으로 1억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했다.공사는 지난 2007년 '곶자왈 한평사기 제주사랑 발대식'을 갖고 곶자왈 보호, 보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짐했다. 또 매년 공사 이익금의 일정금액을 곶자왈공유화 기금으로 기탁키로 약정했다. 이 약정에 따라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총 6억5000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2012 제주WCC(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에 전 세계 환경리더들에게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공원 조성사업을 맡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WCC 참가자들에게 제주 곶자왈의 생태, 환경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곶자왈 도립공원 생태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JDC는 WCC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주도, 9월4일부터 재개…9월8일 양준혁 전 야구선수 강연콘서트 태풍으로 잠정 중단됐던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을 위한 환경대축제가 4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제주도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임시 중단됐던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환경대축제&r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31일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에 곶자왈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한 기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JDC는 지난해에도 같은 금액을 전달했다. 변정일 이사장은 이날 오경애 이사장과 만나 "JDC에서 곶자왈 도립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곶자왈 내에 사유지가 많아 공원면적을 확대하는 데 많은
다음달 3일 발대식…해외에서까지 신청, 총 2109명 ‘매머드’급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매머드급 자원봉사대가 다음달 3일 발족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WCC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3일 이홍구 조직위원장과 우근민 지사 등을 비롯한 도내·외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7
지난해 대비 54일 조기달성…도내 단일 관광지 중 최초 ‘해 뜨는 명소’ 제주 성산일출봉이 관광객 방문기록을 갱신하며 올 들어 탐방인원 2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 및 세계7대자연경관 대표명소인 성산일출봉을 다녀간 탐방객이 8월30일 현재 200만만을 넘어섰다. 도내 단일 관광지로는
경관 사유화와 환경훼손 등을 이유로 한차례 무산된 비양도 해상관광 케이블카 사업예정자인 라온랜드(주)가 최근 사업 재추진 의사를 비치면서 논란이...
산불 진화뿐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세계인의 환경올림픽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기간 중 산림청 헬기가 제주에 전진 배치된다.제주도에 따르면 WCC가 열리는 9월3일부터 16일까지 산림청 소속 헬기가 제주에 배치된다. 통상 산림청 헬기는 내년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3~5월까지 한시적으로 제주에 배치됐었다. 이번은 산불 등 비상상황에 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을 열흘 앞두고 총회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주요 프로그램과 의제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28일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 프로그램 중 지구촌 환경이슈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인 '세계자연보전포럼'(World Conservation Forum)은 전문가 워크샵, 보전캠퍼스, 지식카페, 포스터 등 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9월6~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동북아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이란 주제로 180여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 관련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부대행사로 마련된 환경대축제가 연이은 태풍에 잠정 중단됐다. 제주도는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따른 피해를 복구할 겨를도 없이 제14호 태풍 '덴빈'이 다시 북상중이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태풍전야인 지난26일 중단됐던 환경대축제는 9월4일이 돼야 재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