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석 대표는 제주출신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채식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부산지역에서 채식운동을 적극 주도했고 2005년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를 정식 발족시켜 대표를 맡고 있다. 올 1월초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채식정보를 제공하고 채식자료를 발간하는 상설교육기관인 채식문화원도 개원해 운영 중에 있다. 고 대표가 에 &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 제가 장애인 행정 도우미로 근무하는 곳입니다. 2007년 7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장애인 행정 도우미. 그 당시 31세였던 제게는 처음 맞이하는 직장생활과 같았습니다. 그 전에, 두 군데서 일을 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일다운 일이 아니었고, 적성에도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 8월 16일 제주시 자활복지 담당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읍면에서만 근무하다 본청의 자활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꽃인 ‘자활’의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타 업무에 비해 등한시 해온 게 사실이다. 중요하게 다루지 않던 업무라 새로운 업무 부담이 있었던 지난 시간들. 이제는 그 모든 과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설교중 제주 4.3 양민 학살과 5.18 광주 민주 항쟁에 대해 먼저 사과하라 그리고 남의 양심에 묻기전에 먼저 자신들의 드러난 허물을 반성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칼빈의 종교개혁뒤에 감추어진 살인 만행과 3.1운동 이후에 아타난 신사참배 전두환을 위한 조찬 기도회 후에 있어진 민중에 의한 6.29구 선언등이 그것이다. 종교 지도자로서 먼저 자신의 과오를 밝히고 남의 양심에 물어야 할것이다.
불을 가까이 하는 시기가 되었다. 입동이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꽤나 쌀쌀하다. 겨울은 날이 춥고 건조할 뿐 아니라 난방기구 등 화기취급이 많아 화재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다. 소방당국에서는 겨울의 문턱인 11월을「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방화환경 조성 및 범도민 안전생활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중 하나로, 오는 14일
우리는 지난 해 노지감귤의 과잉생산 및 기상여건에 따른 품질저하로 인하여 감귤가격이 폭락하고 농가수입이 줄어드는 아픔을 막대한 수업료를 내면서 경험하였습니다.다행히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은 전년도 678천톤 보다 24.5% 감소한 51만 2천톤으로 관측되므로서 생산량이 적은데다 당도가 높고 산이 적어 그 어느해 보다도 감귤품질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고,
제주특별자치도 동남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마을인 서귀포시 성읍2리에서 작지만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발 2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113세대 334명이 거주하고 있는 성읍2리는 예로부터 범죄 없는 마을, 화재 없는 마을, 재난 없는 마을로 지정 될 정도로 지역주민들이 화합과 단결로 똘똘 뭉쳐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표선면에서도 유일하게
꿈은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청사진을 제공하기에 생각만 해도 설레는 단어이다.시간의 틀을 허물고 상상력을 동원할 때 꿈이 생겨나는 것이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하여 나아갈 때, 어느덧 꿈은 현실로 성큼 다가오는 것이다.서귀포시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라는 꿈을 항하여,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한 건실한 지
도시와 농어촌 교류의 의미는 지역의 자연 생태, 문화, 역사자원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역 특산품, 휴양·체험관광 서비스 등 인적·물적 교류를 모두 포함한 쌍방간의 상호작용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도시와 농어촌 교류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 농어촌관광을 위한 하드웨어 측면의 도농 교류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19
만추의 알싸한 새벽공기가 폐부 깊숙이 스미는 조용한 아침이다.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은 벌써 스산함을 자아내며 설한의 계절을 기약하고 있다. 단추장린…. 짧은 가을, 오래함께할 이웃. 오늘은 우리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가을산행에 나서는 날이다. 가는 계절의 아쉬움에 이웃과 함께하는 만추의 산행은 풋풋한 삶의 정감으로 다가온다. 멀리 있는 친척보다
올해 초인가 “특별한 것 하나 없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카오는 뛰고 있는데 제주도는 기고 있다. 라는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사막에서도 최고의 관광지를 만든 두바이 그리고 비행기로 두 시간이면 갈수 있는 마카오, 마카오는 불과 5년 만에 세계최대의 카지노 도시로 올라섰으며 인구 50만명의 도시에 연간 2,700만명(2007
마늘은 강력한 살균작용, 항암작용, 고혈압개선 등 효과가 알려지면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제주 서부지역(한림읍, 대정읍, 한경면, 안덕면) 마늘 재배면적은 2,700ha로서 제주의 68%, 전국의 9%를 점유하는 전국 최고의 마늘 주산지이다. 서부지역은 일조시간이 길고 토양과 기상환경에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명품마늘 생산을
“차량”하면 떠오르는 것이 “자동차”일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차량관련 세금하면 “자동차에 대한 세금” 하고 아무생각 없이 지나쳐 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차량에 대한 정의는 지방세법 제104조에 규정하고 있는데, “차량은 원동기를 장치한 모든 차량과 피견인차 및 궤도나 삭도에 의
지난 8월 28일 동홍동은 인구 2만명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서귀포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동홍동은 그 동안 서귀포시의 의료,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적인 생활권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왔고, 최근 인구 2만이라는 상징적 변화를 통해 인구유입 측면에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그 역할과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감귤수확철이 한창인 요즈음 지역주민들의 최대 관심거리는 호주머니가 두둑함이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라고나 할까. 호주머니가 두둑 든든해야 얼굴에 웃음이 만연하고 깊게 패인 주름에도 뭔가 혈색이 더 잘 돌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풍부함과 아울러 바라는 선에서의 수확 등 금전적 소득이 이루어졌을때 가정살림인 “조앙(부엌)&rdq
국제자유도시가 시작된 지 벌써 7년이 지나면서 환경 친화적인 관광ㆍ휴양도시 및 비즈니스ㆍ첨단지식산업ㆍ물류ㆍ금융 등 복합기능의 완성을 위해서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국제자유도시는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다. 투자자가 투자관심을 가지도록 획기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투자자에게 숙박시설이 남아돈다고 또는 골프장이 많다고 요구하는 것은
2007년도 12월 1일현재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우리나라 국가통계는 총1,036종, 45개 중앙행정기관이 469종, 263개 지방자치단체가 383종, 통계청장지정에 의한 공사, 공단, 협회 등 82개 지정기관이 184종의 통계를 작성하고 있을 만큼 통계수요가 10년간 3배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우리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반면 부정확한 통계로 신뢰성
서귀포시는 불로장생이란 관광테마를 가지고 지역 경제활성화와 연계시켜 추진해 나가고 있다.여기에 개인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Well Being 보다는 사회와 후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속 추구하기 위한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웰빙인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접목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로하스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의 10월의 마지막 밤 노랫가사를 읇조리던 10월이 지나갔다.10월 한 달 동안 서귀포시 거리는 축제와 행사를 알리는 홍보탑, 아치, 현수막, 베너 등의 홍보물로 물결을 이루었다.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제1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제47회 탐라문화제, 소암 기념관 개관행사, 전국불교음악제, 한중가요제, 제14
“아가들에게책을” 이라는 운동표어는 아기들로 하여금 아주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게 해주면 그들은 자라서도 책을 좋아한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서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귀포기적의 도서관에서는 문화소외지역인 서귀포시5개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시범운영하였다.북스타트는 영국의 롤링 웬딩 여사가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