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13:00 JIBS 후보자 토론회▷18:00 MBC 라디오 인터뷰▷19:00 제76주년 4.3전야제(제주아트센터)◆ 고광철 후보(국민의힘)▷07:30 아침 인사(제주우체국사거리)▷14:00 후보자 초청 TV토론(JIBS)▷18:00 저녁 유세(오라오거리)▷19:00 상가 방문(노형동, 연동) ▲ 제주시 을(기호 순)◆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김승욱 후보(국민의힘)▷07:30 아침 유세(동부경찰서 사거리)▷11:00 거리 유세(사라봉오거리)▷11:50 지역 순회 유세(일도2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는 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가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공동체가 제주의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실현 노력을 촉구키 위해 8가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가치와 양영수 후보는 ▲투기와 난개발을 초래한 국제자유도시 비전을 제주다움에 기초한 생태평화도시 비전으로 전환 ▲수요예측 등을 고려한 제2공항 건설계획 재검토와 도민결정권 보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당일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76주년 추념식을 맞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함께 3일 하루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비록 남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반전을 꾀해야 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라며 “그러나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위해 이날 하루 유세차 로고송 송출과 거리 율동 등 일체 유세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반드시 국회에 진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 측이 단일후보라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를 저격하고 나섰다.김태현 선거사무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을 향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관련 정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김 후보 측은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공표했다”고 운을 뗐다. 아라동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이 음주와 성매매 업소 방문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도의원 보궐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방문, 서귀포의 지속가능 어업을 위한 현안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어업현안은 한·일 어업협정 재개가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에 한·일 어업협상 재개를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일 어업협정이 늦어지면서 제주 갈치잡이 연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1일 열린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해 4.3의 세계화와 기록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제주4.3도민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4.3해원방사탑에서 ‘완전한 4.3해결과 4.3 제76주년 기념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4.3해원방사탑제’를 개최했다.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해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제주 경제 한 축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업 발전을 위한 촘촘한 정책을 마련, 농가소득 향상 및 경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1차산업을 제주지역 산업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로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김 후보가 방문한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제76주년 4.3희생자추념식 당일 제주도 전역에 비가 예보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가 실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30~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어 우천시 추념식 장소를 제주4.3평화공원 내 제주4.3평화교육센터 1층 다목적홀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주 출신 비례대표를 전면 배치하고 제주시을 선거구에 후보를 낸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한 달 사이 세 차례 제주를 방문하는 등 제주지역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녹색정의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오는 2일 김준우 상임대표와 권영국 비례대표 후보가 제주를 찾아 선거운동을 펼친 뒤 이튿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한다.김준우 상임대표의 방문은 3월 4일과 30일에 이어 오는 2일 방문까지 하면 총 세 차례다. 지난달 30일에는 4․3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고 강순아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한 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 크루즈 연계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후보는 1일 정책 자료를 통해 “중문, 대천, 예래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열고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 연계토록 하겠다”며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전한 제주 만들기 정책을 발표했다.고 후보는 “지난해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개 지자체 중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도시 순위에서 제주는 15위로 사실상 꼴찌를 기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위권은 주로 치안이 잘 돼 있는 대도시권이고 수도권과 멀어지거나 해안, 산간이 많을수록 불안 비율이 높다는 수치가 나왔다”며 “안전한 도시, 치안 조성문제는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도정, 총선을 통해 선택받은 시민 대표가 해결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지난달 31일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선대위를 찾아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주대학교병원 상급병원 지정과 과도한 택배비 및 물류비 절감 등 시급한 정책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 정책 공조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가치연대와 후보 단일화, 비례연합정당 합의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재차 확인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선거인수는 총 56만452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선거구별로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21만3825명, 제주시을 선거구 19만4949명, 서귀포시 선거구 15만5750명이다.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다 제주시갑은 20만8660명에서 5165명이 늘어났고, 제주시을은 19만1862명에서 3087명 증가, 서귀포시는 15만2676명에서 3074명이 증가했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총 56만6611명(제주시 41만290명, 서귀포시 15만63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며 “윤 대통령은 단화에서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건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차관 파면을 요구한 대한의사협회를 겨냥해 굴복하지 않겠다며 “정치란 바로 우리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김 후보는 “의사 소득 운운하며 입장만 고수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는 대한민국에 있어 여러가지 의미를 지녔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인프라 신규 투자 없이 안정적인 국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여력을 대외적으로 선보일 기회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한 국가 관광수지 적자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제주사회에 있어서도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도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중앙 중심의 논의 구조에서 탈피해 지방시대 실현으로 대한민국 분권모델을 내세울 수 있다는 이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제주경제를 넘어 지역균형 발전의
[기사수정 2024.04.01 14:24]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집권여당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념식 의전 등을 위해 각 정당 대표단의 참석 여부가 논의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을 포함해 보수 정당에서 지금껏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현재까지 참석 의사를 밝힌 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 등이다.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참석 요청에 대한 회신이 아직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 해법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선거구 출마자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반대단체가 원론적인 답변으로 책임을 회피한다고 비판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도민회의)는 1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떤 후보가 피해주민의 아픔을 외면한 채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며 자신의 정치적 용심만 채우려 하는지 도민 판단에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회의는 ▲제주시 갑-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 을-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김승욱, 녹색정의당 강순아 ▲서귀포시 민주당
제주 서귀포시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소통을 확대키 위해 직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키운다.서귀포시 공보실은 지난달 28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SNS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시작했다.이날 강의는 관공서와 기업 등에서 SNS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는 김원경 K컴퍼니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김 대표는 SNS 이론과 활용법을 비롯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템플릿을 활용한 카드뉴스, 포스터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숏폼 영상 만들기 등 내용을 세 차례에 걸쳐 다룬다.서귀포시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는 제주지역 공무원 채용시험 경쟁률이 또 한번 최저치를 경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17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244명에 총 1758명이 지원해 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138명 선발에 1174명이 지원해 8.5대1, 서귀포시는 104명 선발에 555명이 지원해 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주요 직렬 경쟁률을 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60명이 지원해 6.8대1, 일
제주 서귀포시가 운영 중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수산물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매해 4월 1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귀포in정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품목별 10% 할인과 무료배송,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커피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갈치, 옥돔, 굴비, 뿔소라, 문어, 어묵, 젓갈 등 수산물 전 품목이다.더불어 서귀포in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