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지 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조성하면 비용이 30~40%으로 대폭 낮아진다”며 “동시에 주민 이주 없이 비교적 대규모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주거지역 주민들은 주차 전쟁을 매일 겪고 상가 밀집 지역은 세울 곳이 없어 약속 장소도 주차가 되는 곳으로 잡는 등 연동·노형동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다고 하는 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앞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과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장 포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을 체육 관련 공약으로 내걸었다.이번에 추가한 정책은 동호회 활성화 지원과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 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이다.위 후보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지훈련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월 10일 총선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에서도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후보마다 축제장과 오일장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등 밑바닥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주사회복지단체 관계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 관계자들과 만나 어젠다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오늘(31일) 오전에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제주MBC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유권자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제주도선관위는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300여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부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500여 명에게도 선거 공보 발송을 마쳤다.전체 투표소 230곳은 모두 1층에 있거나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설치됐다.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열흘 앞두고 제주지역 양대 정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의 전략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아라동을 보궐선거 지원사격에 나선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4.3추념식 당일 선거운동 전면 중단을 결의하는 등 여론 선점에 분주한 모습이다.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 선대위는 30일 제주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를 직업 찾아 김태현 후보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아라동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이 음주와 성매매 업소 방문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총선에서 도의원 보궐선거가
▲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7:30 2024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한림체육관)◆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08:00 제주 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09:30 제주시 한림 유채꽃잔치(한림읍 한림2리 일대)▷ 15:00 거리인사(노형동, 연동)▲ 제주시 을(기호 순)◆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07:30 아침 유세(거로사거리)▷ 09:00 골목 유세(삼양동, 화북동)▷ 10:30 부활절 인사(김기량 성당)▷ 11:30 부활절 예배(성안교회)▷ 13:00 골목 유세(삼양동, 봉개동)▷ 17:3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축산악위 피해 지역 지원 관련 법률 정비를 공약했다. 고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기준 제주 양돈 산업은 257농가에서 54만345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한림읍을 중심으로 제주 서부 지역에 전체의 62.5%가 사육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조수익은 5345억원으로, 제주 전체 축산업 조수익의 38%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관리지역지정 양돈농가는 총 100농가며, 지난해 악취민원 발생건수는 1998건으로 2022년 1567건보다 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졌다. 30일 오후 제주시 옛 세무서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제주도의회 현길호·박호형·강성의·김경미·박두화·한권·홍인숙·한동수·김기환 의원과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 안창남·고태순·강성민·문종태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적인 윤석열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이어 “‘제주한큐민원실’을 통해 거리에서 청년 사업가와 학부모, 농민 등 많은 도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를 비롯한 녹색정의당 제22대 총선 후보들이 제주를 찾았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와 비례대표 1번 나순자, 비례대표 5번 김옥임, 제주시 을 선거구 강순아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인근에서 열린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대회에는 민주노총 산하 노동자와 농민단체 활동가 등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이 참가했다. 김준우 상임대표는 “70여년전 제주에서 울려 퍼진 항쟁과 전 세계 유례없는 3.10 파업을 계승하고, 독선과 무능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다. 여야를 막론하고 총선에 임한 모든 후보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 가치를 두고 표심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출생률 감소로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인구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제주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 출생률은 0.83명을 기록하며 한 해 사이에 10% 가까이 폭락했다.이 같은 현상은 고용 보장, 생활임금, 성평등, 돌봄체제 등의 사회 이슈와 무관치 않다. 어느 때보다 일·생활의 균형을 필요로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대표해야 할 국회의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49) 후보는 "정체된 제주에는 새로운 변화, 민생 안정을 위한 제대로 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1%의 한계를 넘어 갈등 없는 제주, 함께하는 제주,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막 서른살이 됐을 무렵 무작정 상경해 여의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2005년 국회의원 인턴비서로 시작해 비서, 비서관, 보좌관 등 모든 직급을 지내며 정치를 배웠다. 고 후보는 자신이 보좌한 의원들로부터 '신의의 정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토론회는 대부분 ‘네 탓’ 공방으로 흘러가면서 신경전이 부각 됐다.두 후보는 29일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된 서귀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에서 건건이 충돌했다.핵심공약을 주제로 상호토론이 시작되자 고 후보는 위 후보가 과거 20대, 21대 총선 당시부터 지금까지 제2공항 공약을 빼먹었고 지난 8년간 해결하지 못했다며 공세를 시작했다.그러자 위 후보는 지난 8년은 원희룡 전 제
#제주시갑문대림- 11:00 제주사회복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 아젠다 정책 전달식#제주시을김한규- 08:30 구좌읍 마을봉사단 인사- 09:00 세화오일장 및 구좌읍 유세- 14:00 구세무서사거리 김한규 선대위 출정식- 15:00 건입동, 일도동, 이도동 골목유세- 18:30 시청 대학로 인사- 21:00 동광성당 부활절 야간미사김승욱- 07:30 우도 유세- 11:00 세화오일시장 유세- 18:00 제주시청 유세강순아- 07:30 거로사거리 유세- 10:00 제주시청 앞 도로,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공공운수노조는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해 공공운수노조 후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한다”고 피력했다.이어 “제주도는 5인 미만 사업장 비율이 전국 1위고, 10명 중 4명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등 노동 조건이 열악하다”며 “강 후보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공공의료 강화, 제주대학교병원 상급병원 지정 등 공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 열린 제주시갑 선거구 토론회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가 재차 충돌했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KBS제주총국에서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송재호 국회의원의 녹취록 사건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논란이 된 골프장 명예회원권 의혹을 재소환하며 문 후보를 강하게 몰아세웠다.문 후보가 이에 강력 반발하면서 생방송 도중 양측의 대화가 수차례 겹치는 등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김준우 상임대표와 비례대표 1번인 나순자 후보가 30일 제주를 찾아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 지도부는 30일 오전 10시 행사에 참여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사(고마로 123, 401호)에서 노동자, 농민 비례 후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강순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동문시장과 탐라문화광장으로 이동해 정당투표 홍보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6시 30분에는 봉개사거리에서 강 후보 유세를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는 29일 정책 보조자료를 내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제주영어교육도시 자율방범대 창립에 맞춰 지역주민들과의 방범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 생활 캠페인을 함께했다”며 “자주 소통하며 정책 건의를 받고 해결방안을 찾은 뒤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어 “영어교육도시는 제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모범사례로 영어교육도시를 표방해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할 정도로 성공적인 교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향해 “도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질타했다.김승욱 후보는 29일 자료를 내고 “김한규 후보가 올랐다는 한라산 사진은 대학 캠퍼스로 알려졌다”며 “제주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전날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김승욱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열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문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북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회복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문 후보 출정식에는 경선을 함께 치른 문윤택 전 예비후보가 연단에 올라 발언했다. 찬조연설에는 제주대학교 재학생 양지성 씨와 협동조합 경력잇는여자들의 손진영 씨가 나섰다.문 전 예비후보는 “제주의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9일 정책 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하는 등 스쿨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오전 위 후보는 서귀포시 동홍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교통봉사를 하며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위 후보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어린이들이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