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8개 후보 경선 결과 발표...강성민-김영심-양영식 확정 현역 도의원끼리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는 윤춘광 의원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화북동 선거구는 예상외로 정치신인이자 여성인 강성의(50) 예비후보가 현역 홍기철 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따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밤 11시 제주도의원 8개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지역은 이도2동 을, 용담1.2동, 화북동, 연동갑, 애월읍, 송산.효돈.영천동, 동홍동, 안덕면 등 9개 선거구다. 제주도의원 경선은 18일과 19일...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는 18일 고성리 제주은행 삼거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고 예비후보는 "성산읍민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며 "미처 다하지 못한 일들을 매듭짓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농가소득 경쟁력 1등을 위한 대책 마련 △해녀 어업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 △해녀양성 및 어촌계 정착지원 △어선 어업인 지원강화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이경용 의원이 다가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19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말이 아니라 해온 일로 검증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명의 10걸음보다 10명의 1걸음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살려 서홍·대륜동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며 “우선 감귤 등 1차산업 활성화와 함께 6차산업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중앙로 초원사거리 석정빌딩에서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며 “집권여당의 힘과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활기찬 정방·중앙·천지동을 제주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정방, 중앙, 천지동을 국제관광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9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립 예정인 문화체육복합센터의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총 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서귀포 시민회관 맞은편에 사회복지관, 체육센터, 문화센터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복합센터에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의 중”이라며 “조속히 부지 매입을 설득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시민을 위한 장소로 지역주민...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 농업인을 양성해 농업·농촌의 기반유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소득 창출"을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청년 농업인 아카데미를 개설해 맞춤 교육을 실시해 많은 청년의 참여를 도모하겠다"며 "청년들이 감귤 생산기반 구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을 감귤 선도 전업농으로 육성해 미래 농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농번기 일손 부...
제주시 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도전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오후 7시 화순 육거리 인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한다. 고 예비후보는 "촛불 혁명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지역 적폐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 새로운 안덕면을 만들고 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전문가로서 농민운동의 경험을 토대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며 "농민이 참여하는 '농산물 최저가격설정위원회(가칭)'를 설치하는 한편, 농어촌 마을 공동급식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9일 지체장애인 남원읍분회를 방문,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왔다"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애인 복지정책으로 △개인 및 단체 MOU 체결을 통한 장애인 후원금 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재가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단체 운영 지원 등을 제시...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도전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기반산업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는 필수"라며 "장흥-성산을 잇는 뱃길이 취항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성산을 찾는 경로가 다양해지면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위해 방과 후 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수눌음 육아나눔터는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짧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운영시간을 늘려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력단절 여성(경단녀)을 위한 취·창업을 위한 동아리를 지원하겠다"며 "운영을 위한 장소도 마련해 경단녀에게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할 기회를 보장하겠다"...
민주당, 도의원후보 경선 돌입…야당은 ‘인물난’, 민주 경선 끝나면 본선대진표 확정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의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가려 주목을 끌지 못했던 도의원 선거도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경선을 치러야 하는 ‘죽음의 조’에 편성된 예비후보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8일 현재 제주도의원 31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73명. 평균 2.4대1의 평균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8명, 자유한국당 14명, 바른미래당...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는 17일 신례2리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복지 지원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남원읍은 노인인구가 많아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돌봄가능한 마을 단위의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노인의 문화적 혜택을 보장하겠다"며 "노후화된 노인회관의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효도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 열린 제7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안전위원장으로 일하며 많은 장애인 단체를 만났다”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그들의 입장에서 반영해 장애...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남원우체국 근처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의 발전 구상으로 △감귤 및 농업예산 확대 △무병묘목을 통한 노후수목 갱신사업추진 △4·3의 완전한 해결 △화학물질 없는 학습 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어울림센터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제주도의원 선거(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예비후보는 1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대법원은 2015년 인허가 행정절차가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후 예래휴양형주거단지는 토지주의 소송, JDC와 버자야 간 손해배상 청구, 공사 중단에 따른 환경파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복잡한 이해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주, JDC, 버자야, 제주도,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5자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주기적인 만남을...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는 “동홍동에 교통안전을 위해 주차빌딩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올해 1월 기준 서귀포 차량등록대수는 6%나 증가했다”며 “이로 인한 협소한 주차시설 문제, 불법 주정차 문제 등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차빌딩은 동홍동민의 보행 안전과 교통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동 오일시장을 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 민속장터를 청년참여형 마을 기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오일장이 아닌 날은 유휴공간으로 활용되지 않는 곳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남원읍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무소속)는 16일 서귀포시 남원읍 읍민관에서 연습중인 민요동아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회원들은 연습실과 강사료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예산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린이 문화교실학교 운영, 한여름밤의 음악회, 상설공연장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문화가 있는 남원읍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사회적 자본관리 및 육성조례를 토대로 미래형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농촌형융복합산업 육성・지원 △주민주도 마을공동체사업 지원 강화△마을별 농·수산물직판장 설치 △마을 운영위탁 추진 등을 세부적인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원활한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지역 문화 향상, 주민공동체 회복, 마을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의 실질적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살맛나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노인·부녀자·어린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다문화가정, 이주 노동자가 생활하는데 있어 차별과 불편이 없고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귀농, 귀촌인 들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