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섬유예술가회(회장 현미경)는 8월 26일(토)부터 9월 2일(토)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제15회 정기전 ‘제주의 사계’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강소라, 김상은, 김성희, 박여순, 박연진, 박현영, 변은미, 송은실, 신기순, 안수민, 오미경, 오정순, 이유지, 주은민, 현미경, 현초인, 홍송희 작가가 참여한다.현미경 회장은 소개의 글에서 “산업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섬유가 개발돼 예술적 표현에 흥미로운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섬유예술의 미래는 무궁무진 하기에 제주섬유예술가회의 발전도 기대해본다”면서 “올해는 15주년 기념으로 섬유예술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3.08.2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