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계 최고 권위와 명예를 자랑하는 ‘제주상공대상’ 수상기업과 기업인이 확정됐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제주상의 창립 76주년을 맞아 도내 상공인 중 지역사회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 기여 공적이 현저한 법인기업 3곳과 기업인 1명을 ‘제19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제19
제주도의 청정 약용작물과 경기도의 선진 신약개발 기술이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송민호)와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소장 오좌섭)는 30일 오후 제주 한의사회관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업무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상생발전에 공동노력을 합의한 협약체결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의 풍부한 청정 약용작물과 경기도기술진흥원 신약연구
제주감협, 전국 소비지 20곳 하나로마트 초청 감귤워크숍 개최제주감귤농협이 전국 소비지의 20개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들을 초청, 안정적 유통처리와 감귤소비촉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에 따르면 29~30일 이틀 동안 전국 20개 지역 하나로마트 관계자 26명과 도내 농협 감귤유통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10월부터 사천과 제주를 오가는 소형 항공기가 취항한다.부산지방항공청은 국내 소형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EA)가 신청한 사천∼제주 간 부정기 항로 운항을 최근 인가했다.KEA는 ㈜수양우등관광여행사 모두투어 사천대리점과 계약을 맺고 10월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간 사천∼제주 노선을 매주 화·목·토요일
제주항공이 제63주년 국군의날(10월1일)과 제66주년 경찰의날(10월21일)을 맞아 10월 한달 간 군인과 경찰 그리고 동반자 1인에 대해 20%의 항공료 할인을 실시한다.이번 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1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에서 적용된다. 경찰과 군인은 탑승수속을 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제주상공회의소도 중국인 관광객 제주유치 확대에 함께 나섰다. 제주상공회의소 현승탁 회장과 이계원(李桂元) 중국국여(中國國旅) 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총경리는 중국 관광객의 유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상의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계원 총경리는 최근 제주를 찾은 바오젠그룹 제주방문단 1만2000명을 인솔한 책임자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승탁 회장
2011년도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는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접수된 아이디어가 총 455건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22일부터 9월20일까지 30
대한항공이 200여명의 2012년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26일부터 오는 10월10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모집 대상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토익(TOE
중국인 등 관광객 증가로 제주 관광업계가 웃는 사이, 산업기반이 취약한 제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상황과 자금조달 어려움, 물가상승 등에 의한 내수부진 등이 직격탄이 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가 최근 제주도내 8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보광훼미리마트가 ‘제주 알리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편의점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의 백정기 사장이 22일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이날 백정기 사장은 제주도청 도지사실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훼미리마트는 제주도와 2008년 3월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브랜드 ‘제주愛&r
3대를 이어 빚어온 제주 명품 술, ‘한라산 소주’가 일본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한라산 소주(대표이사 현승탁)는 지난 21일 일본 동경에 소주 2만1000병을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일본 수출이다. 이번 수출된 소주는 (주)한라산이 만든 ‘한라산물 순한소주’ 525상자(
국내 생수시장 부동의 1위 제품인 제주 삼다수가 또한번 이름값을 했다.100여개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당당히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국내 48개 산업, 176개 브랜드에 대해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삼다수가 75점으로 176개 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소외 이웃의 구강건강 지킴이로 나섰다.JDC는 22일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김종효),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용국)와 장애인 구강건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치아 손상이 심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철을 하지 못한 도내 65세 미만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주를 방문한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제주경제에 몇 가지 화두를 던졌다. 관광산업 집중 활성화,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기업들의 R&D 투자 확대 등이다. 특히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와 관련해선 중국 주요도시에 제주관광진흥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22일 ‘제32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세미나&rsquo
"산업구조상 제조업이 매우 취약하고 특히 수출규모도 매우 미미한 제주에서 수출1조원을 이루려면 바이오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 ‘제32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세미나’에서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민선5기 제주도정이 목표로 내건 ‘수출1조원 시대’의 개막을 위해선 역점
영국의 명문사학 NLCS(노스 런던 컬리지잇 스쿨)의 한국 국제학교인 NLCS Jeju가 26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문을 연다.지난해 8월 건축공사를 시작한 이래 1년1개월만에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개교식은 나흘뒤인 30일로 예정됐다.NLCS Jeju에는 예비 유치원부터 우리나라 고1에 해당하는 11학년까지 총 1229명이 지원했다. 이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전담기구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사업전략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추진중인 핵심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최우선시 해서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한다는게 골자다. JDC 변정일 이사장은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꾀하기 위해 ▲기존 투자유치 전략 및 개발 프로젝트
“경제가 선진화되려면 국가가 아닌 기업, 즉 민간이 주도하는 경제메커니즘이 이뤄져야 한다. 그럼 제주는 어떠한가?”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삼성경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은행, 제주농협,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32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세미나’가 오는 22일(목) 오전 7시 제주 그랜드호
제주도내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 마케팅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5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수출 1조원 시대 개막’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선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실태를 철저히 분석,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민선 5기
제주상공회의소 산하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5~16일 이틀간 법률자문을 통한 지식재산 관련 순회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상담은 김부영 변리사(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가 진행할 계획이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