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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제주해녀와 함께 1박2일 살아보기’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해녀문화탐방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1박2일 체험 특성상 대면 접촉이 잦은 탓에 모든 프로그램을 야외활동으로 전환하고 숙박과 밥상 체험 대신 해녀문화 강의로 변경했다.변경된 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오조리,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등에서 △해녀 물질 생활사 △해녀 물질 도구 배우기 △해녀 노래 배우기 △해녀문화알기 퀴즈 △소라껍질로 풍경만들기 △해녀마을 탐방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관광일반
김찬우 기자
2020.06.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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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이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재개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6일부터 건축문화기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 건축 자원을 통해 제주의 문화와 자연, 전통,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 건축문화기행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됐다. 2016년부터 2년간 10개의 테마코스가 개발됐고, 서귀포시는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삶의 이야기를 전할 해설사도 양성했다. 2018~2019년에는 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심화·보수교육이 진행됐으며, 일반인을 대상으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20.05.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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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힐링과 치유의 웰니스관광 15선 후보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제주의 산과 오름, 숲길 등 자연자원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객에게 정신·신체적 웰빙을 선사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별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 활력을 불어넣고, 힐링·치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15선을 선정할 예정이다. 웰니스관광을 콘테츠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등 4개 주제로 나눠 주제별 관광지 공개 모집이다. 참가 자격은 제주만의 특별하고 청정한 자연자원과 함께 치유·힐링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5.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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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0 전국 예비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예비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 3개소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열린관광지에는 제주도(서귀포), 강원도(강릉, 속초, 횡성), 충북도(단양), 전북도(임실), 전남도(완도), 경남도(거제) 등 전국 9개권역의 23개 관광지가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지난 1월16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17일부터 3월4일까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20.05.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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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와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맞춤형 서귀포 관광인재 양성 프로그램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관광 분야에 관심있는 도내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6월 29일부터 8주간 이뤄지며 국가공인 자격증인 서비스경영자격(SMAT) 취득 교육과 취업 콘텐츠 교육 등 진행된다.교육생은 △서귀포시장 인증 수료증 △서비스경영자격시험 △NCS 국가직무능력 표준 기본교육 △더 큰 내일센터 교육 연계 △1~7기 교육생 커뮤니티 연계 △조별미션
관광일반
김찬우 기자
2020.05.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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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제주중문관광단지 일대 하수 배출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의소리] 취재 결과 서귀포시 색달하수처리장 하수 유입량이 올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꾸준히 유입량이 증가해온 색달하수처리장 유입량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풀이된다. 색달하수처리장은 중문관광단지가 있는 중문동을 중심으로 예래동, 색달동, 대포동, 회수동, 하원동, 월평동, 도순동, 강정동, 용흥동, 서호동, 법환동, 서귀포시 신시가지에서 발생한 하수가 유입된다. 올해 3~4월 색달하
환경
이동건 기자
2020.05.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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