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가 제 '소리'를 내는데 한발 더 다가섭니다. 이름하여 '소리 시선(視線)' 입니다. '소리 시선'에는 일종의 사시(社是)가 담기게 됩니다. 금기의 영역은 없습니다. 다른 언론이 다루길 꺼려하거나 민감한 현안에도 어김없이 '소리 시선'이 향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 “도민만 바라보겠다.”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해 6.13지방선거를 전후해 가장 애용한 말 중의 하나다. 출마를 선언할 때도, 선거사무소를 열 때도 이 말을 썼다. 원군이 없는 무소속으로서 납작 엎드렸을 때였다.취임사에서도 이 말은
창간 15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가 제 '소리'를 내는데 한발 더 다가섭니다. 이름하여 '소리 시선(視線)' 입니다. '소리 시선'에는 일종의 사시(社是)가 담기게 됩니다. 금기의 영역은 없습니다. 다른 언론이 다루길 꺼려하거나 민감한 현안에도 어김없이 '소리 시선'이 향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국가폭력으로 말미암은 그 모든 고통과 노력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2003년 10월 노무
창간 15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가 제 '소리'를 내는데 한발 더 다가섭니다. 이름하여 '소리 시선(視線)' 입니다. '소리 시선'에는 일종의 사시(社是)가 담기게 됩니다. 금기의 영역은 없습니다. 다른 언론이 다루길 꺼려하거나 민감한 현안에도 어김없이 '소리 시선'이 향하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주]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은 자치입법이다. 여기서 ‘법’은 조례를 의미한다. 자치입법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고, 반대로 그것을 저해하는 조례는 없애거나 뜯어고치는 일이다. 개별 의원의 의정활동 평가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