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리 상가 인근에 주차타워를 세워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남원의 중심지에는 읍사무소, 금융기관, 식당을 비롯해 상가가 몰려 있다”며 “인구가 밀집되는 시간에는 주차할 공간이 협소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남원리 중심가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초등학교 체육관 증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동홍초등학교 학생 수에 비해 체육관의 수용 공간이 협소하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각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 중이지만 학생들이 중간놀이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된다"며 "체육관 증축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녀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현재 70세 이상, 80세 이상으로 구분돼 지급되고 있는 고령해녀 지원금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신규 해녀의 40세 미만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녀들과 어촌계원들이 운영하는 판...
서귀포시 동홍동 도의원에 출마하는 강익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동홍동 산지물 소하천 생태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강익자 예비후보는 "동홍동을 보면 아파트단지가 빼곡히 들어서있어 동홍동에 30년을 살아온 동민으로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생태공원을 만들어 소통하고 이야기가 있는 소하천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산지물 하천. 동홍천, 산지물 물놀이장과 함께 명승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산지물 생태공원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동 내 건강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아동비만센터, 노인치매센터, 여성문화센터, 경로당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강센터를 유치해 동홍동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내 귀농·귀촌인에게 마을 정보공유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1일 귀농·귀촌인 연합회 남원읍지회에 참석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귀농·귀촌인은 지역민들과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울림 센터'를 건립해 남원읍에 정착하려는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해외 이주민들에게 지역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남지역 주민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의료원 수련의·간호사 기숙사 신축 및 의사 기숙사 준공에 따른 의료진의 근무환경 개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인력을 충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서귀포시 인구가 18만 7000명을 돌파했다. 산남지역의 의료 수요 증가도 자명한 사실"이라며 "진...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침체된 송산·효돈·영천동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송산·효돈·영천동은 최근 몇 년간 타 지역에 비해 침체된 곳으로 농·수산업(감귤 등)경쟁력과 관광 문제는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이다"라며 "정책적 지원 확대와 대내·외 환경변화의 전면 재검토를 통해 지역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만일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임진왜란 당시 김만일은 직접 육성한 마필을 군마용으로 헌상했다. 헌마공신 김만일의 이름을 따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만일의 유물·기록전시실·세미나실을 갖춘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며 "기념관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을 연계해 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11일 성산일출봉을 찾아 주민들의 KBS 제주 송신소 이전 문제에 관한 불만사항을 청취했다. 현 예비후보는 "송신소는 전자파 피해 뿐만 아니라 자연경관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성산읍을 세계자연유산의 고장에 걸맞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동홍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동홍동 주차 환경 개선과 함께 서귀북초등학교·동홍초등학교 체육관 건설을 지원하겠다. 또 안전한 동홍동을 위해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 조기 집행·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주민과 함께 동홍동을 주민 생활 문화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동홍천을 중심으로 생활문화광장 조성계획을 지원하고, 민관협력기구를 꾸리...
제주시 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남원읍에서는 문화를 향유하기 어렵다. 주민이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상설공연장을 설치해 청소년에게는 교육의 장, 지역민들에게는 여가향유의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지역 상가와 연계한 문화 네트워크를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1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농민 지원금액과 보조율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FTA 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소농·고령농·여성농·다문화 농가 등에 대한 지원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주변여견에 취약한 영세농업인을 위해 △소형농기계 △소규모 육묘장 △소규모 저온저장고 △채소 화훼하우스 △밭작물 관수시설 △경작지 암반제거 사업 등에 지원되는 금액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농민에...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홍동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심지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주택과 상가가 밀집된 곳에 주차빌딩을 설치하겠다"며 "교통체증 문제와 동시에 상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0일 관내 클린하우스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클린하우스 지킴이들은 "쓰레기 요일배출제 개정으로 플락스틱류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고 아직도 분리 배출이 안된 쓰레기들을 버려 분리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쓰레기 요일배출제 장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준광역 클린하우스를 전 마을에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제주도의원이 해군제주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 실질적 실현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0월 ‘제주도 강정지역 주민 공동체 회복 지원 조례안’이 제정됐다. 문화·복지·장학·치유 사업, 생태·환경·생산 기반 생태친화사업, 주민복지·소득증대 사업, ·구상금 문제 해결 등 4가지 사업이 주요 내용”이라고 했다. 현 예비후보는 “강정마을에는 갈등이 지속됐다.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고, 이제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치유...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동홍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도의회 부의장이 제주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임대주택사업지방공사 설치를 추진하겠다. 공사 설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확보, 제주특별자치도 모델을 만들겠다. 도청과 도의회, 제주도개발공사, 민간 등 이해와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와 제주 이주민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임대주택 사업이 필요하다. 임대주택공사 설치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6시 30분에 제주은행 모슬포 지점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김우남, 문대림 도시자 예비후보, 김태석 의원, 정민구 삼도1동·2동 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제주를 도구로만 이용하는 개발은 안 된다"며 "도민, 대정읍민의 삶을 우선 생각하는 개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3 유족으로서 "학창시절 총학생회장으로서 4.3 위령제를...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있어 도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 중요하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건강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보건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가 읍면지역 심야교통 활성화 지원을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9일 남원콜택시 사무실을 방문해 “심야시간대 택시 지원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남원읍 택시 기사들이 ‘야간에 개인택시만으로 운행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남원읍에서 허가를 받고, 제주시·서귀포시에서 운영해 야간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야 시간대 교통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