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일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지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1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를 ‘문화교육복합 시설’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강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권고기준안에 따르면 상당수 소규모 학교가 사라진다”며 “도교육청의 육성의지로 그나마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인구를 농어촌 지역으로 분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택지원 외에 이주민을 위한 여유로움과 삶의 질 향상이 뒷받침 돼야...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는 1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민의 땅 지키기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인구 순증율의 급증과 투자 등으로 제주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며 “제주도는 홍콩과 마카오, 싱가포르, 하이난 등과 경쟁하는 국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자산의 가치상승을 이용한 지역자본의 효율적 이용 방안과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부동산 가치상승에 따른 재정자립도의 개선부분을 사회안전망 구축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한 제주땅...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1일 도민들에게 발송한 홍보물에서 중앙정치권과의 인연을 부각시켰다.양 예비후보는 홍보물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제주사랑 양창윤이 실현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찍은 사진 옆에는 “중앙정치 30년 인맥! 제주발전에 바치겠습니다”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또 “원희룡 도정의 개혁추진! 양창윤이 성공시키겠습니다”란 제목 아래 양 예비후보와 원 지사가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양 예비후보는 이 홍보물에...
▲ 장정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오는 3일부터 현장 민생 탐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레길 12코스부터 17코스까지 大장정愛(대장정애)를 시작한다. 3월께 김만덕 기념관에서 대장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제주 곳곳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주민들에게 직접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 지역 현안에서 직접 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했다.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일원화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방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됐다. 이에 근무여건·인력·장비이 부족하다.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국가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감협 감귤간벌 발대식’에도 참석해 “제주의 생명 산업 감귤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도 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으로 일하...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국회 상임위원장만 3명 참석 중앙인맥 과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창윤 예비후보(새누리당)가 31일 ‘도민우선 캠프’로 명명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민의 권익과 자존심, 이익을 우선하는 ‘도민우선 정치시대’를 선언했다.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신광로터리 인근에서 열린 ‘도민우선캠프’ 개소식에는 국회 정우택 정무위원장,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정두언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제주출신 현경대·변정일 전 국회의원,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서형덕 해병대 포병대...
▲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생활정치의 선두에 서서 제주의 새시대를 구현하겠다’을 비전을 제시했다.정책·공약과 관련해서는 ‘2+3 원칙’에 의한 목표를 세우고 세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2원칙은 첫째, 법제의 분법화 원칙에 의한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통해 가능성을 증진시키고, 진정한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법으로 만들기 위해 입법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경제복지정책 원칙에 의한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에 ...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한 IT·BT 융복합국제컨퍼런스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IT, BT 문화콘텐츠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세계 전자음악(EDM:Electronic Dance Music)페스티벌을 기반으로한 융복합콘텐츠를 육성해야 한다. 유네스코세계유산 등과 관련된 국가와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퍼런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의 참여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세계 중...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에비후보가 국비 확보를 통한 어항시설 피해 방지사업 지원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어항시설은 국가어항 6곳, 지방 18곳, 어촌정주 46곳, 소규모 29곳 등 총 99곳이다. 우도 천진항과 서귀포시 강정항 등은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어항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고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7년부터 어항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제주도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어항별 정비 방안을 마련...
30일 개소식 성황 선거전 기선 제압…“초선 같은 4선 의원 되겠다” 지지 호소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우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김우남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제주도문예회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장정언·이상옥 전 국회의원, 이종천 호남향우회 전국회장,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탄해 스님, 이문교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참...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3시 제주시 신대로 건설회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에서 신 예비후보는, 현재 선거 분위기를 ‘줄과 빽이 판치는 상태’라고 표현하며 대기업·거대자본이 아닌 도민이 잘사는 수눌음경제를 펼치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현실은 판·검사, 학자, 고위 공직자 출신 같은 엘리트 정치꾼들이 제주정치를 독식해온 결과”라며 특히 “도민의 순수한...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9일 제주시 이호동 오도롱마을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소방관들과 피해주민을 위로했다.양 예비후보는 “화재규모에 비해 큰 인명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있는 주민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플라스틱제품 공장과 같이 아주 짧은 시간에 화재가 번진 점을 고려해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겨울철 소방안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국제공항과 이호테우해변을 잇는 도로 확장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항, 용담, 애월, 한림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신제주 옛 해태동산과 신광로터리를 거친다. 이 때문에 교통 체증이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항부터 이호해변까지 4km구간을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해 신제주권을 거치지 않고, 다닐 수 있는 우회도로를 만들겠다. 이 도로가 생기면 이호동 등 주변 마을 발전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장기적인 교통 정책 개편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인근 교통 체증이 심하다. 공항과 숙박 밀집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하다”며 “택시, 버스 등 승강장을 외각지로 이동시키고, 공항 순환 열차 도입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또 공항주변 도로 우회도로를 건설하고, 신제주와 평화로를 잇는 도로 중 3차선 이상 도로를 제외하고 모두 일방통행화 하고, 도심 외각에 공용주차장으 설치해 실거주자...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29일 도민과 함께 하는 ‘삼무정치’로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가꾸는 약속을 담은 홍보물을 선거구 내 1만여 세대에 발송했다.홍보물에는 신 예비후보가 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이 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기금 5000억 조성 및 관련법 제정 등을 통한 도민이 잘사는 ‘수눌음경제’ ...
▲ 강창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신제주권 도로 개설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내 교통 체증 문제가 심각하다. 제주국제공항부터 평화로 입구까지 차를 타고 운전하면 1시간에 7~13km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우회도로 조기 집행·개통으로 차량을 주변 도로로 우회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 애로로 등 순환도로를 추가로 건설해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재해대책법·재해보험법 개정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 32년만의 폭설이 몰아쳤다. 농어업재해 복구 지원을 확대해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며 “자연 재해로 농어업 피해가 늘어나도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 보상 수준이 턱없이 낮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복구 지원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해야 한다. 관련법을 개정해 융자금 상환 일부 면제, 영농자재 가격 인하, 월동·약용 작물 등을 재해보험 대상으...
▲ 박희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져 전 세계 27명에게 장기를 기증한 제주 출신 19세 소녀 고 김유나 양을 추모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나 양은 세상에 빛을 내려주고 떠났다. 유나 양에게서 의인 김만덕이 떠올랐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제주인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 양의 죽음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장기 기증을 결정한 부모도 힘들었을 것이다. 존경한다. 저도(박 예비후보) 외국에...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해병대 마케팅을 벌인다. 양 예비후보는 해병대 ROTC 출신이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명환 전 해명대 사령관과 서영덕 해병대 포병 전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또 해병대 전우회 100여명이 개소식에서 교통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해병대 특유의 조직력과 응집력이면 선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 관광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관광은 항공, 숙박시설 등 도외 의존율이 높다. 제주 경제에 관광 분야의 비중이 높지만,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부족하다.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를 오가는 전세기 수요의 50%이상과 국내선 좌석의 블록매입 등을 임차해 여행사에게 재임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관광객 수요 예측 전문 부서를 설립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제주국제관악제와 탐라합창...